남천 립밤 첫 방문 후기 5

그동안 눈팅만 하고 한번도 가본적은

없다가 잠도 안오고 가벼운걸로 한번 가보자 해서

립카페라는 곳을 가봤네요 

평소 ㅇㅆ는 해본적이 없고 ㅇㄷ에서만 봐서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가까운 남천 립밤으로 방문

사장님 전화하니 친절하게 위치 설명해주시고

올라가니 어두운 분위기에 방들이 보이네요

이것저것 주의사항 설명해주시고 방에 들어가서 

바지 벗고 있으면 된다하길래 떨리는 맘으로 

기다려보니 똑똑 합니다

어두워서 얼굴은 잘 보이지 않았는데

원피스 입은분이 들어오시고 가벼운 인사나누고

하기전 이것저것 준비하시다가 본격적으로

입으로 해주시네요 

상탈하시고 터치해도 되냐 물어보니 된다해서

ㄱㅅ도 중간중간 터치했고 사이즈는 좀 큰편이셨어요

평소 오래가는 편은 아니라 몇분 하다보니 

금방 신호가 오길래 두세번 정도 쉬어달라고 하니

쉬다가 또 해주시고 가벼운 얘기도 해주시네요

손은 한번도 안쓰고 입으로만 해주시는데

10분도 안되서 시원하게 ㅇㅆ를 하고 끝나고

나서도 마무리로 끝까지 더 해주시더라구요

끝나고 나니 약간 현타가 오긴했지만

가볍게 한번 경험 해보는거도 나쁘지 않네요

메니저 이름은 모르겠네요 후딱 정리하고 나오느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