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 에르메스 - [다현] 9

립카페란 종목이 궁금하던 차에 방문해본 '에르메스'

어디 오피 갔다가 내상 쎄게 당하고

한 발 간단하게 뽑고싶어서 전화 했는데 다행이 예약 잡혔습니다.

'다현' 매니저로 바로 매칭 되서 방문.

여실장님이 계셨는데 친절하게 방까지 안내해주심.

하의탈의 하고 멍하니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매니저님 들어오십니다.

메이드복 입고 베시시 웃으며 들어오는데 귀여우시네요 ㅎㅎ 

제가 앉아있던 소파가 높이가 굉장히 낮아서 시선도 낮다보니까 프로필보다 키가 커보이고 길쭉해보였는데

실제 키가 어땟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마르거나 슬랜더는 아닌데 살이 쪄있거나 몸매안좋은 스타일은 아니고 그냥 체격이 살짝 있는 편?

웃는 얼굴 예쁘고, 뭐랄까 풍기는 분위기가 침착하고 편안해서 좋았습니다.

<<몹시 개인적인 사견, 얼굴은 'BJ문월' 느낌 0.1나노그램 첨가, 비슷한 느낌은 BJ렘레미(징베)>>

이미 한 탕 뛰고 온 쥬지라서 사정하는데 온전히 15분 걸렸는데

무릎 꿇은 채로 쉬지않고 손과 입으로 정성스럽게 해주는데 기분 편안해짐

좀전에 딴 오피에서 내상당한거 다 잊어버림.

입으로도 잘 조이고 핸플도 아프지도않고 헐겁지도 않고 속도도 좋고 프로느낌.. ㅎㅎㅎ?

5분 남기고 시원하게 입에다 쏴드리고

잘 정리하고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ㅎㅎ

실장님과 인사 나누고, 집으로 고고

손님 편하게 해주는 매니저를 최고로 치는데

되게 편안한 20분이 됐어서 특히 만족스럽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