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시우 18

원래 홍실님 만나뵙고 싶었는데 (소문듣고)

주간만 하신다고 그러셔서 어느분을 할까 살펴봤는데

시우님만 가능하네요

시간맞춰 방문하고 입금하고 방에 들어가서 안내받고 바지벗는 도중에 들어오심 ㅜ

앗 하고 부끄럽게 웃었는데 왜웃냐고 물어보시는데 본인때매 웃는줄 오해하신듯... 비웃는거 아니었는데

여튼 누워서 자세잡고 처음부터 입안 끝에 닿으면서 진행

나도모르게 바운스 하니까 "오빠 가만히 있으세요" 경고먹음 ㅠㅠㅠㅠ

내가 빨리싸는편이다 보니 5분컷 될뻔했지만 그와중에 참고 10분 겨우 넘김...

뭐 시간끌려서 20분 30분도 가능하겠지만 그래도 매너상 시간 무조건 다채우면 좀 그렇다보니 ㅎㅎㅎ

끝나고 "물티슈 드릴까요" "아니요"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이 대사가 끝 ㅠㅠ 내가 넘 말을 안걸었나....

실장님은 원래 어린 친구들이 말이 없는거라면서 얘기하고 넘겨버리시네요

담엔 홍실님 뵈러 시간맞춰 올게요 하고 퇴장 ~

방에서 옷입으면서 나가기 전에 옆방 대화소리 듣고 하...나도 저렇게 노가리좀 까고싶다 생각을 ㅠㅠㅠㅠㅠ

분명 다른곳 핸플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곳 보다는 확실히 좋아요!

근데 서비스마인드 생각하면 실장님 말대로 20대 후반가까이 되시는분을 픽 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ㅎ

(실장님 말씀이 사실이라면!!)

여튼 재방의사 충분히 있음 ㅎ 옛날 갔던 다른 립가게보다 많이 좋아졌네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