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업소 후기

1인샵 KTX 후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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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샵이나유흥엔 흥미를 잃어버렸어요

KTX를 알고난후엔 도통 여기생각뿐이라

저도 몰랏던 저의 성향을 찾아버렸네요

유흥 경험으론 어디가서 꿀리지 않았던 난데ㅋㅋ

여기선 그냥 아주 어린이가 되어버린답니다

이런 천국이 또있을까요?

멘트하나하나죽여줍니다 자극적이고

페티쉬? 그런걸즐기는분들이왜즐기나싶어요

오늘도비가옵니다

KTX 생각이나서 바로 예약걸어봅니다

역시 바쁩니다 이곳은 ㅜㅜ

시간을기다려봅니다

그동안 두근두근합니다

시간이맞지않아 몇번 캔슬도 냈었는데

화내시지않고 상냥하게 대해주십니다.. 미안하네요ㅠㅠ

오늘도즐달하고후기남기겠습니다ㅋ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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