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리 후기 26

밤늦게 은지 매니저님 뵈었네요.

기존 키스방이랑 많이 달라서 당황할까봐 걱정도 했지만

궁금증을 이길수가 없어서 결국 벼르다 방문해봤습니다.

주차 할만한곳이 있어서 좋았구요(유료지만!)

가게도 깔끔했어요.

기본모드로 분위기만 살피러 갔었는데 제 준비가 부족했던것 같네요.

본인 취향의 플레이를 대충이나마 생각을 해보고 갔으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그게 아니어도 좋았어요.

설명은 친절히 해주셨고 성격이나 외적인 부분도 마음에 들었어요.

막탐이셔서 힘드셨을건데 플레이도 정성이 느껴져서 좋았구요.

또 분위기가 특이한게 조금 오버해서 말하면 엘레강스(?)한 느낌이 들었어요.

말투나, 단어선택이나, 표정이라든지 말로 설명할 수는 없는데 여튼 그랬어요.

집이 멀어서(30분거리) 자주는 못 갈것 같지만 언제고 다시 자꾸 생각이 날 것 같아요. 첫 유흥 입문의 추억처럼요.

코로나 끝나면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재접견 해도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