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북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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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단골 온천장 쎄븐, 친구하고 오랜만에 진심 200% 후기ㅋㅋ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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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불금으로 달린 200% 진실 후기입니다ㅋㅋ]



친구하고 오랜만에 일 끝내고 늦게 나마 1차로 소주 한잔 때리고 2차 갈 곳 고민하다가

그냥 내가 알고 있었던 쎄븐노래방으로 급 출발하게됨 (시간은 거의 밤12시 쯤)

친구도 온천장에 아는 노래방 여럿있었지만 내가 가는 곳이 있다고 하니 바로 가보자고ㅋㅋ

여전히 인상이 밝으신 우리 사장님 역시 오랜만에 봐도 반가움

방 소개 바로받고 시간도 조금 늦은 시간 이였는데도 한 5분? 정도 기다리니 2명 들어왔고,

뭐 쎄븐에서 빠꾸할거있나? 그냥 바로 초이스지;;

내가 먼저 초이스하고 알아서 친구에게 자연스레 꼽혔지만 아니 무슨,

1분도 채 지나지도 않았는데 파트너하고 찐 스킨십 말이 되나? 진심 개 놀랬네

내 짝꿍은 진심x100 아나운서 상 에다가 슬랜까지 해서 진짜 내 스탈이여서 행복했음ㅋㅋ

나는 무작정 들이대는 성격이 아니라 천천히 대화하면서 얘기하는 스탈이다 보니

내 친구놈이 바로 노는거보고 짝꿍하고 웃고 난리도 아니였음ㅋㅋ

내 짝꿍하고도 얘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킨십했는데 몸매 실화임?

피부도 말랑말랑하고 무엇보다 향기가 나는데 그냥 개좋았음..

그리고 3시간동안 논다고 정신없어서 어떤향수인지 못물어봤는데 다음에 보면 물어봐야할듯ㅋㅋ

(아 그리고 참고로 쎄븐은 손놈만 아니면 어떠한 매니저든 찐한 스킨십도 OK 할듯함)

이 시간에 어제 기행기를 쓰고 있는데도 오늘은 독고로 또 달릴까 싶은 생각이 듬


(가독성이 많이 부족한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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