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오아시스노래방 후기 18

같이 일하는 형이랑 할것이 없어 유명하다는 혜성막창가서 쐬주를 한잔 먹었숩니다 

술 한잔을 먹고 너무 땡겨서 간만에 스마안가고 노래방으로 고고

2명 되냐고하니 조금 힘든데 최선을 다해서 맞추어 주신다고 하시네요 ㅎㅎ

음..일단 시설은 안좋은것도 좋은것도 아닙니다 

그냥 놀만해여 ㅎ 근데 해운대치곤 주대가 좋습니다 ㅎㅎ

한참 기다리니 초이스가 들어오고 박보영...박보영이가 들어왔습니다....

하..진짜 간만에 노래방오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한참을 신나게 놀았네요 ㅎㅎ

삼촌이 신경써서 진안주도 따로 챙겨주시고 ㅎㅎ 정말 재밌게 놀았습니다.

다음에 또 들리겠습니다 삼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