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실장 후기 남깁니다. 20

우선 최근에 다녀온 기준에서 후기를 남기지만 자세히 남기진 않겠습니다.

자세하고 필터링 없는 후기를 원하신다면 쪽지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이가게를 5번 정도 방문했던지라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는 가게로 손 꼽고 있습니다.

풀싸롱, 노래방, 아로마, 완월동 등등 왠만한 곳에 방문해서도 다섯손가락 안에 꼽아 재방문하는 가게이기도 합니다.

코스는 A,S / B,R 코스로 나뉘는데

1인 코스는 A,B

2인 코스는 S,R

A,S는 같이 술먹고 노래부르는 코스

B,R은 + 야구장 안가고 홈런치는 코스입니다.

뭐 알아서 해석되겠죠? 모르면 쪽지주세요.

나잇대는 30대 초반 이상으로 하겠습니다. 제가 최근 방문했을 당시에는 파트너 나이가 30대초반이었으니까요.

풀싸롱처럼 20대 아가씨 기대하시면 제 후기를 볼 필요는 없으니까요.

전 B코스로 항상 진행합니다.

처음에는 사장님께 A코스로 결제한 후 그 뒤에 파트너가 마음에 들면 B코스로 비용이 드는 차액 10만원을 파트너에게 쥐어줍니다.

그이후는 상상하시는 그대로입니다.

다만 모텔에는 안 가고 그 안에서 해결합니다.

제가 이 가게를 선호하는 이유는 후기 기준에서 딱 하나!!

제 나잇대가 30대 후반이지만 30대중반 때부터 이 가게를 알고 방문했었고

무엇보다 미시 나잇대가 저와 비슷한 나잇대라서 이야기가 잘 통해서 그렇습니다.

즉, 교감을 중요시하는데 풀싸롱은 그러한 교감이 없고 일방적으로 제가 열심히 놀고 노력하는 느낌이 강한 반면.

이 가게는 정말 스트레스도 풀고 힐링하고 간다는 느낌이 있어서 제가 이쪽을 선호하는 감이 있습니다.

특히나 성격이 내성적인 성격이 있다보니 대화를 길게 가지 못하고 잘 알지 못하는 주제로 이야기가 흘러가면 따라가지 못해

오히려 머리만 아프고 그러한데 이 가게 파트너 분들은 제가 이 가게 방문하면서 

한번도 실망한 적이 없을 정도로 교감만큼은 확실했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뭐 이건 개개인에 따라 다른 부분이라 추가로 알고 싶은 점이 있다면 쪽지주세요.ㅎㅎ

정말 필터링 없이 있는 그대로 설명해드릴게요. 자원봉사하는 느낌이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