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북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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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장쎄븐 후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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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비 이런 후기를 적으려니 감회가 새롭고 신명나네요 그냥 놀았으면 논건데 저 파트너가 계속 생각나서 적어요 한주가 끝나는 금요일 담날에 특근이 없어 노는 주말이기도 하고 일에 지치고 사람에 지치고 이만 저만 힘든나날이 지속된 나를 달래고자 주저 없이 주간 일을 마치고 직장 친한 동생과 온천장 꼼장어에 진득하게 술한잔후 간단히 먹자는 마음으로 노래방으로 갔습니다 이놈 동생이 워낙 유흥 문화를 좋아 하다보니 어디든 앵간하면 다가본 동생이라 하두 가자는식으로 꼬드겨서 노래방을 찾았는데 글이 너무 재밌고 진정성 있어보여 훅 하는 맘에 온천장 쎄븐에 전화하고 방문하게 되었슴다 저는 갠적으로 마사지 쪽을 선호하는 편이라 노래방과는 거리가 멀긴한데 암튼 남자 사장인지 실장인지 모르겠지만 재치 있으시고 이쁘신 마담분도 계신데 물어보는 족촉 너무 상세히친절하게 얘기해주고 말도 겁나 웃기게 조리있게 잘합니다 처음인데 거부감 없이 겁나 친근하게 대해줘서 너무 좋았고 배부른데 안주로 계속 멀줍니닼ㅋㅋㅋㅋㅋ 그날 배불러서 술얼마 못먹은거 같네 요 하ㅜㅡ잘노는 친구들로 부탁 했었는데 화끈한 완초들이 있다고 하여 놀았습니다 첫시간 술하나 시키고 파트너 성격이 너무 밝고 토킹도 잘되고 빼는거 없이 잘받아주고 좋아서 시간 가는지도 모르게 흘러갔는데 두시간 부터는 룸안에서 가슴은 기본 속옷 벗고 시작합니다 팁주면 더 잘논다해서 졵나 없는 형편에 ㅋㅋㅋㅋㅋㅋㅋ지갑 열어 꾸겨 꾸겨 5만원씩 주니까 애들 미치네요 저에게 올라타서는 쥐어짜기도 하고 몸 구석 구석 다 빨렸습니다 옆에 동생은 저세상 텐션이고 저는 당황하니 동생놈은 실실 웃기만하고 확실히 애들 수위가 다르긴 다릅니다 아다리 좋았는진 몰겠지만 확고하게 잘노네요 기대 이하 아닌 이상 입니다 돈을 써도 아깝지 안쿠나라고 느낄 정도로 잘놀았음니다 노래방이 이런 재미로 가는지 몰랐내요 ㅋㅋㅋ굿굿 대단히 잘놀았슴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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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십바님의 댓글

온천장  만만 갔는데 완전 애들수준이 미씨로 떨어져서 실망만했는데 다음에  꼭 세븐 가볼께요...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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