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축제 후기입니다. 15

새로 광고 올라오는 노래방들 갔다 와보기로 생각하고 갔습니다.

지난 번  갔었는데 그 때는 필름이 끊겨서...ㅡㅡ;;;

맨 정신에 다시 갔습니다.

사장님 싹싹하게 알아봐주시고 알아서 미씨로 섭외 해 주신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기다립니다.

근처 ㅂㄷ 사무실은 없어서 조금 거리 있는 다른 사무실에서 부른답니다.

기다리는 동안 노래 부르고 맥주 한 잔 하고 있었는데 사장님이 왔다고 입장 시키네요

빠꾸를 못 시키는 성격이라 일단 앉히고 이야기하다 가까이서 봤는데...

하~~~ 나이 지긋하신 어머님이...ㅠ.ㅠ

한 시간 쯤 지날 때 잠시 나와 사장님께 예기하고 체인지 했습니다.

바뀐 파트너는 괜찮더군요...^^;;;

적극적이기도 하구 아주 끈적하게 놀지는 않았습니다. 간단히 터치 좀 하구 이야기 하다가 나왔네요.

사상 쪽은 케바케인거 같아요...ㅎㅎㅎ

사장님이 고정아가씨 추천하셨는데 차라리 고정 아가씨 볼걸...ㅠ.ㅠ

어쨌든 후기에 없는 노래방들 다녀보고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면은 제외...^^  모두 즐달하십쇼...

저는 후기 상금 사용해서 노래방이나 갔다 와야 겠네요^^

혹시 궁금하신 노래방 있으신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