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 가실일있으면 수진실장 꼭 방문해보세요.추천드려요 9

어제 창원에서 친구랑 같이 간 연산동 북창 기행글 하나 쓰고 갑니다.광안리에 숙소잡고 자신있게  별밤 가서 부킹할려고 했는데 이건뭐 돗대기 시장이라 2시간 있다가 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친구랑 상의후 실패를 인정하고 이왕 이까지 왔는데 그냥갈수 없다고 검색후 믿음가는 수진실장에게 전화후 출발 연산동은 몇번 가본적은 있는데 그다지 만족을 못해서 큰기대는 안하고 갔습니다.친구는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하더라구요ㅋㅋ 가게 입장후 룸 들어가서 이것저것 브리핑 후 쵸이스 진행 바쁜시간 인것같은데도 불구하고 8명 쵸이스 저때 같던 가게보다 확실히 수질이 좋았어요.친구가 누구할지 고민하길때 수진실장이 북창처음이면 리드할수 있는 아가씨 추천해준다고 해서 추천받고 진행 폭탄주 한잔마시고 이런저런 애기도 하다 나와서 노래도 부르고 분위기 올라서 다벗고 시원하게 놀고 인사도 3번이나 받고 진득하게 놀았습니다.마지막은 친구랑 같이 방에서 안타 진행 친구 하는거 보니 웃겨 죽겠더라구요.친구가 너무 만족해서 다음에 또 오자고 하네요.수진실장이 너무 친절하고 정말 섬세하게 잘해주더라구요.감동받아서 글남기고 갑니다.수진실장님 다음에 또 연락할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