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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북창 후기
분류 노래방

부산역 서지, 3년째 찾아가는 가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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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서지,


불알 친구 3명과 한잔씩 하고 노래랑 아가씨가 생각나면 한번씩 찾아가는 서지.
혼자서도 편하게 갈 수 있는 서지가 좋습니다.

조금 무뚝뚝하지만 참 꾸준하신 사장님, 
처음에는 조금 고객친화적이지 않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노는데 방해 안되기 위해서 제가 요청하지 않으면
안들어오는구나 라는걸 알고 몇번씩 가다보니 이제 사장님도 제 스타일을 아시는거 같고,
저도 사장님 스타일을 알게되더군요.

그동안 많은 아가씨들을 보았네요.

러시아 아가씨, 카자흐스탄 아가씨, 브라질 아가씨,

스쳐갔던 인연도 있고, 마음에 들면 몇번씩 본 아가씨들도 있고, 나름 편한 가게가 된거 같네요.

혼자 가도 푸대접 안하고 무뚝뚝하게 챙겨주실려고 하는 사장님이 저에게는 편합니다.

어제도 들렸는데 요즘 경기가 좀 안 좋다고 푸념도 하시고 이제 인간적으로 많이 친해진거 같네요. ㅎㅎ

아무쪼록 한잔 편하게 할 수 있게 계속 장사 잘 하셔서 오래봤으면 좋겠네요.

부산역 서지 추천 합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고 즐달들 하시길 바라면서 졸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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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 1페이지

거부기20님의 댓글

아직 집합금지.. 노래방 매니저들 다들 굶어 죽겠음둥
어떻게든 밖으로 꼬셔내볼라하는데 ㅋ 어렵네요 ^^ 방콕해서 나올 생각을 안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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