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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 후기

아린이는 정말 명기인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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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비 후기를 뜨겁게 달구는 매님이 있습니다. 몇주 전 존경스러운 어느 동지가 후기 언급 횟수별 매님 리스트 정리한


글을 올렸었는데 거기서도 제일 많이 언급이 되었으며, 그 뒤로도 꾸준히 후기가 올라오는 PRADA 아린M 접견하고 왔습니다.


요 근래 와꾸 내상 안입은 척 하고 후기 글 올렸지만 글 속에 돌리면서 ㅇㄲ 내상입었단 내포의 의미들을 숨겨놓고 했었죠


(고수분들은 눈치채셨겠지만)


제 지명 매님 빼고는 사실상 부분적으로 ㅇㄲ 내상 ㅁㅁ 내상 (다행히 마인드 내상은 딱 한번만 있었네여... ㅋㅋㅋ)


다양하게 당해서 여기 올라오는 후기들 중 마인드에 대한 리뷰는 정확하지만 ㅇㄲ에 대한 리뷰는 이제 못 믿겠어서


걍 프로필 상 사이즈 괜찮고 옵션도 가능하면 내가 직접 겪어봐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ㅋㅋㅋㅋ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각각이며, 좋아하는 향도 각각인 만큼 보는 시각도 다른게 정상이지요... 이제는 인정합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그래서 딱 마지막으로 제 호기심이 갑자기 발휘되며, 후기가 제일 많이 올라온 아린이는 어떨까? 라는 


궁금증을 가졌고, 결정적으로 이 매님.... 개인적인 이유로 5월까지 일하고 한동안 쉰다고 하길래 


뭔가 한정판 제고 소진 임박 느낌으로 PR에 뜬거 보자마자 예약을 급하게 잡았네요



그래도 기대가 크면 항상 실망이 큰 법... 큰 기대 가지지 않고 그저 ㅇㄲ 내상 ㅁㅁ 내상만 안당하길 


기원하면서 아린 매님 접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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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랬었나요? 박봄을 닮았다고 하셨는데.......... 네 있습니다 분명 있어요


박봄이 성형 안하고 속눈썹 굴빵한거 안 붙이면 저런 느낌이랄까?


물론 하관이나 몸매나 비율이나 전체적으로 보면 아닌데 딱 있습니다. 있긴 있습니다. 네 여기까지만 할게요


ㅁㅁ나 ㅇㄲ나 다행히 내상 입을 사이즈는 아니었습니다 (제 기준)


약간 내상과 극락의 경계선에 있달까... 여기서 더 가면 무게추가 한쪽으로 급격히 기울여 질 것 같은 느낌이네요.



ㅁㅇㄷ는 제가 만난 매님 중에서 마인드-지아M 님처럼 야합니다. 음탕합니다. 즐깁니다. 오예입니다.


대신 지아는 자기가 리드를 하는 편이면 아린이는 그리고 자기가 제안하는 것도 있지만 


또 내가 제안하는 것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느낌? 어느 쪽이 더 강하냐면 제가 리드하면 많이 따라와주는 편이네요.


유린이 분들이 가면 적극적으로 리드 할거고 능수능란한 형님들이 가면 서로 티키타카하며 맞춰가는 재미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



어휘 선택이나 화법 자체가 남자를 흥분시킬 줄 알고 반응도 끝내주고 적당히 밝히며 적당히 즐깁니다.


본인이 이 일이 얼마나 잘 맞으며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고 있다는게 느껴질 정도네요


이 정도면 이 일을 하기에 최적화된 거의 고유명사 수준이라 볼 수 있겠네요 부산ㅇㅍ=아린 이런느낌?


이런 매님이 당분간 그만둔다는게 여러모로 아쉽... 쟌넨... 



ㅁㅁㄹ는 소파에 앉은 자세로 ㄷㅊㄱ를 하며 시원하게 뽑아냈습니다. 요근래 한 것 중 제일 많이 뽑아낸거 같네요


ㅁㅁㄹ 후에 조금 기다리고 이리저리 움직이다 뺏는데 제 분신들이 흥건히 흘러나옵니다 


그 모습조차 흥분되어 또 하고 싶었는걸 간신히 참아냈네요



ㅇㄲ는 제 취향은 아니지만 아니면 어떻습니까 정말 잘 즐겼는데요


요 근래 내상 당했던거 생각하면 아린이는 여신으로 보입니다.




아... 아린이를 마지막으로 이제 정말 여기까지 써야겠다 정해놨던 총알들이 떨어져


벌써 3일이나 전투를 못 즐겼더니 삶이 무료해졌네요


아직 못 본 매님 보고 싶은 매님이 너무 많기에 조만간 총알 장전 다시 빡세게 하고


즐기러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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