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평타 이상을 기대한다면(서면권 2명 후기) 7

누가 보더라도 평타 이상이지 않을까 하는 2명의 후기입니다

1. 좋은느낌 두부(+2)

처음 보더라도 살갑게 애살있게 맞이 해주는 매니저를 좋아하는데 두부가 바로 그런 아이입니다.

소파에 앉아서 은근슬젖 포인트를 스쳐가니 바로 '나 민감해'를 몸으로 표현하네요

너무 민감하니 오히려 살살 부드럽게 리드하면 공격수 본능을 충분히 채우고 나올 수 있는 매니저구요

두부가 하지 말라는 것만 안 하면 계속 이뻐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

2. 맥심 다정(+2)

깊은 야간 시간대 급달로 갔지만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줘요

두부와는 다른 성숙함과 푸근함?

무슨 장난을 해도 들어줄 것 같은 다정이도 민감하네요. 

공격하는 보람이 있는 다정이도 대부분 즐달할 수 있는 매니저 아닌가 싶어요 ㅋㅋㅋ

얼굴 너무 따지는 분들은 제외하고 무조건 평타 이상 아닌가 싶습니다.

(연예인 찾는 분들은 연예인을 만나셔야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