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고은-자기야-오늘-그날이야 89

상한가 - 고은     자기야! 오늘 그날이야?!!

원래는 더 이전에 봤었어야 할 분인데..

이전에 본분과 이름이 겹쳐 이제야 접견했습니다.

분명히 피알을 보면 못본 분인데.. 제 기억과는 다른 분이라 ㅎㅎㅎ

알고보니 이미 다른 곳에서 유명하셨던 분인거 같고.. 저만 모르고 있던거 같더군요. ㅠㅠ

기대감을 안고 입장합니다.

우하하하핫!!! ㅋㅋㅋㅋ

고은님도 꽤나 업텐션입니다.

그리고 애인모드에 매미모드인데 좀 독특합니다. ㅋㅋㅋㅋㅋ

이 부분은 차후 설명해 드립니다. ㅋ

일단 얼굴이 다람쥐 상입니다. ^^

매우매우 귀여운 인상!

전 보자마자 디즈니만화 칩앤데일이 떠오르더군요. ㅋㅋㅋ

크고 동그란 눈에 항상 웃고있는 입매가 사람을 기분좋게 합니다.

그리고… 아까 말한 애인모드인데..

입장하자마자 마치 태국 ㅇp에서나 볼법한 애인모드를 시전해옵니다.

매미처럼 착! 붙어서 끈적끈적한 눈빛으로 저를 덥쳐옵니다. ㅋㅋㅋㅋ

저흰 오늘 처음보는 사인데 말이죠. ㅎㅎㅎ

근데 이게 기계적이거나 의무적이란 느낌이 1도 안듭니다.

제가 여자분들이 좋아할 몽타쥬는 아닌데 말이죠. ㅡㅡ;;

분명 연기를 아주아주 잘하는 것이거나, 저같이 특이한 캐릭터를 좋아하시는 걸수도.. ㅠㅠ

아무튼 이런 대쉬를 싫어하는 남자는 없을듯 합니다.

디테일한 행동을 서술하진 못하지만 정말 새롭고  흥분되는 경험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애인모드가.. 기존에 애인모드가 특화된 매니져들과의 차별점이라면..

적절한 표현일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마치 배란일이나 그날 전이라 흥분지수가 만땅인 애인이 멱살잡고 원룸으로 끌고 들어온 분위기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무척 야한 멘트를 적절히 섞어주며 끈적한 눈빛과 그거보다 더 은밀히 침투해오는 손길..

지금도 상상만으로 빳빳해져 옵니다. 

그냥 그대로 있다가는 제 몸안에 있는 마지막 단백질 한방울까지 강탈당할 분위기!!!

쇠질하는 형님들은 근손실나니까 조심하십시오.

정말 지금까지 듣도 보도못한 캐릭터였네요.

결정적으로 이 모든게 가식적으로 느껴지지않게 해줍니다. 마치 진심인듯이.. 너무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 쓰다보니 후기를 마무리하는 분위기인데.. 

아직 중요한 장점을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

고은님은 옷 입고 있을때보단 베드위에서가 압권인 분입니다.

몸매가 정통 글래머 타입이랄까?

몸 그어디에도 의느님의 손길은 안보입니다.

그 흔한 타투 하나 없고, 피부도 무척 하얗습니다.

백설기같은 톤에 가슴마저도 섹시한 모양이고, 그보다 더 어마어마한 골반과 불쑥 올라온 힙!!!

몸매 중요시 하시는 분들 강추합니다.

골반파 특히 개강추합니다.

이런몸에 허리는 잘록해서 매력이 더해집니다.

흥분된 애인모드이니 반응은 말씀안드려도 알겠죠?

본인도 즐기는건지.. 계속 끊임없이 액션과 리액션의 반복이네요.

모처럼 너무 좋은 기억에 평소보다 디테일하게 적은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처럼 좋은 기억을 경험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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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후기일뿐입니다. 본인의 경험이나 느낌과 다르다면 필자와 행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필자의 느낌입니다. 매니저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 필자에 대한 의견은 비댓이나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주식종목과 매니져 선택은 본인의 몫,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의 몫입니다.  성숙한 성인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후기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본인 또는 매장의 허락을 받고 작성합니다.

매장이나 매니져에게 피해를 주기위함이 아닌 공감을 위한 글임을 참고해 주십시오.

제가 가보고 별로인 분은 후기 자체를 적지 않는 편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달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