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라니 매니저 후기

회사 사장이 일찍 퇴근해서 덩달아 농땡이를 칠려고 기웃거리다 보니 명지에 새로 오픈했네요

어짜피 처음 가는데는 누가 누군지 잘 모르니까 괜찮은 매니저로 빠른 시간 예약 문의 하고 

라니 매니저 만났습니다

수줍음이 많다(?)는 안내를 받고 입장했는데 

사장님이 매니저에게 속은건지 제가 사장님에게 속은건지 갑자기 매니저 성격이 확 바뀐건지 

엄청 적극적이고 공수 활발합니다 어버버 하다보니 순식간에 시간 다되서 나오니 다리가 다 후들후들 떨리네요 

와꾸 좋고 살결좋고 몸매 좋고 활동무대 근처라 멀리 안가도 되서 좋고 

여러모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