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6 -카라m (와이프 삼고싶은 매니저) 17

오늘도 피알을 뒤져보다 카라m으로 결정

어떤 신세계를 경험하게 될지, 출발하기 전부터 이동하는

내내 설레임과 흥분이 가라앉지를 않았다. 이건 마치 사랑일까?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깔끔한 실내에서 여신 한 명 등장

사실 사람마다 취향도 다르고 선호하는 스타일도 다르다지만

누구라도 선호할 미인에 키와 비율까지 내겐 완벽했다

대화할 때 한마디 한마디 상대방을 배려하고 센스있는 태도에

지친 마음이 녹아 내리고 편안해졌다 (인간미 자체로도 이미 명품)

다소곳하고 참한 스타일이었지만, 플레이 시에는 어우…

나도 어디가서 꿇리지 않는 프로섹서이지만 코피 뿜을 뻔,,

마치 고배기량의 람보르기니로 만들어버리는 몸놀림과 적극적인 플레이

아주 슬림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탄력있고 운동도 열심히 한 듯한

탄력있고 육감적인 바디에서 뿜어내는 미친 황홀감

달리는 1시간이 10분처럼 느껴질 만큼 인생 최고의 몰입감이 아니었나 싶다

이상 나만 알고 싶은, 나만 가지고 싶은 카라m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