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판도라 수지(+3) 15

오랜만에 즐빔기.. 

새로운 보석을 발굴하기위해 열나게 피알 탐독... 

허나 다 거기서거기인것처럼 보임.. 더군다나 피알은 그리 믿지않기에.. 

결국 그냥 꽂히는대로, 시간 되는대로 가기로 마음먹음

곧죽어도 오피는 비서면권은 가기싫어서 서면쪽으로 눈팅하다 걸린게 판도라 그리고 수지 

+3과 +2 고작 1만원의 차이이지만 숫자 3에서 오는 안정감은 +2와는 사뭇다르다 

요즘은 +2가 평타. +3은돼야 안정적즐빔의 바로미터가 되는듯하다 

각설하고 수많은 인고와 고뇌의 과정을 거쳐 만나게된 수지m 

똑x3 노크후 잠시 기다리는 시간 안에서의 인기척소리 가장 떨리고 걱정되고 기대되는 만감이 교차하는 시간이아닌가 

문이 살포시 열리고 마음속으로 휴우~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내 인고와고노의 시간이 헛되지않았음을 확인하는 한숨이었다 

요즘 mz세대의 어린감성이 묻어나는 예쁜얼굴  

군데군데 포인트의 타투들도 거부감들지않고 썩 귀엽다  

본게임전 상호탐색시간에도 ㅇㅁ를 정성스레 잘함 

티키타카도 잘되고 본게임시에도 무난하게 즐빔가능 

다음에 또 나온다면 또 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