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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맛도리M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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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온 두 번째 후기

첫 번째 쓴 후기를 생각보다 좋게 봐주신 분들이 많아서 

4단계로 레벨업도 해볼 겸 두 번째 후기 남겨보려 합니다.

이번에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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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에는 좋은 매니저님들이 많이 계시지만

그 중 단연 빼놓을 수 없는 분

피알 올라오고 조금만 타이밍을 놓치면

통화중 신호음만 듣고 예약 마감된다는 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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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후기의 주인공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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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에 '맛도리'님 이십니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자주는 아니라도 꾸준히 뵙고 있다보니

이제는 예약하는 데 노하우가 생겨서 그런지

여전히 순식간에 마감이 됨에도 불구하고

크게 어려움 없이 예약해서 보고 있지만



처음 예약 할 때는 어떻게든 예약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며 피알 올라오기 만을 기다리다가

마침내 예약에 성공했을 때의 짜릿함을 잊을 수가 없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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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맛도리님과의 첫 만남은 정말 다사다난 하였습니다.

소문으로만 들어왔던 맛도리님을

드디어 만난다는 기대감으로 약속의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었지만, 

실장님의 착오로 본의 아니게 그 약속의 장소는 다른 장소였고

서둘러 제대로 된 장소를 찾아가느라 

정신없는 상태로 드.디.어. 맛도리님을 접견하게 되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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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외의 털털한 모습과 

대화하다 보면 나오는 기발한 언어 구사력 덕분에

대화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편해졌고, 

어색함 또한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간단한 대화로 어느 정도 서로를 파악했을 때

얼른 씻으러 가자는 적극적인 모습에 살짝 당황하였고,

동반샤워를 할 때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꼼꼼히 씻겨 주는 모습과 더불어

훅 들어오는 무언가에 한 번 더 저를 당황하게 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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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에 나와 있듯이 공수원활 하지만 

공격을 좀 더 선호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활어인 건 알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제가 몰랐던 저의 숨겨진 활어력까지 끄집어 내주신 

유일한 분이었네요.



본 게임에서는

다른 분들의 후기에 자세히 나와있는 것과 다를 것 없는 플레이로

저 혼자의 만족이 아닌 서로 만족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리드하며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저 역시도 극강의 만족감을 느끼며

마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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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었습니다.

저의 활어 반응이 재밌으셨는지 

마무리 후에도 끝까지 저를 괴롭히셨고

저는 제발 그만해달라는 말만 할 수 밖에..





오래 봐왔지만 볼 때마다 한결 같이 대해주고

뭐 하나라도 더 해주려는 모습에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지금까지 보고 있습니다.



간혹 다른 매니저님들도 보고 오라고 그러지만 

맛도리님 만큼 꾸준히 찾게 되는 분은 잘 없는 것 같네요.

그 정도로 편하고 모든 면에서 만족스럽다는 의미겠죠 ㅎㅎㅎ





특히 요즘에는 볼 때마다 허전함이 많이 느껴집니다.
.
.
.
.
.
.
.
명.불.허.전





마지막으로 실장님..


KT 기사님을 부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맛도리님 때문에 


GiGA 막혀서..







 ※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이 담긴 후기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간혹 외모나 몸매 등을 비댓이나 쪽지로 물어보는 분이 계신데,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고, 취향이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외적인 부분은 일부러 자세히 작성하지 않았으며,

그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 안 달아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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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개 / 1페이지

올드보이님의 댓글

털털한 성격과 기발한 언어 구사력, 훅 들어오는 샤워서비스, 공수원활 하지만 숨은 활어력을 깨워주는 더 공격수, 극강의 만족감을 느끼게 하는 플레이, 볼때마다 한결같이 대해주고 하나라도 더 해주려 하는,
구찌의 맛도리 m 후기 잘 봤습니다.

달리반피카소님의 댓글의 댓글

@ 빵빵
빵빵횽님 어디 갔다 오신겁니까! ㅎㅎㅎ
후기까지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게임팡! 게임쿠폰교환권 당첨!

달리반피카소님의 댓글의 댓글

@ 빵빵
근래에 자게에 몇 개 올려봤는데 예전만큼 반응도 안 좋더라구요 ㅠㅠㅠ
물론 제 짤도 재미가 없는 이유도 있지만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눈팅 하면서 후기만 남기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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