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별이M 삼방째 18

오랜만에 우주의 기운이 맞아서 어제 접견했습니다

평일 주간조에다가 매일 출근도 아니라서 봐야지 봐야지 했는데 거진 한달 만이네요

어쩌다보니 한국OP는 여기만 가고 다른 매니져도 많던데 별이만 보고 있네요

이러다가 또 별이 홍보대사 위촉 얘기 나오는게 아닌가 싶은데 말입니다

TMI는 전화 안받는 곳들이 꽤 있습니다 DB블랙인지 신규를 안받는건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뭐든 저랑 맞는 곳에서 자연스럽게 가야지 억지로 하면 서로 내상이더라구요

그리고 특히 해운대 쪽이 심하던데 적정선을 넘어서는 인증을 요구하는 곳도 이제는 패스합니다 지들은 뭐 까지도 않으면서 명함 보내라 급여통장 까봐라 이게 뭐하는 짓인지…

또 이야기가 다른데로 새는데 돌아와서 매니져 이야기로 집중할게요

삼방이지만 시간이 꽤 흘렀는데도 입장부터 기억해주고 지명이라 생각해주는지 더 신경 써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안해주던 스킬이나 옵션을 해주고 그런건 아닙니다ㅎㅎ

어제 보신 다른 분도 후기 올려주셨지만 매니져가 너무 착하고 배려심이 많구요 1분 1분 소중하게 생각하고 손님돈 1만원이라도 귀한 돈이라고 생각해주는게 팍팍 들어요

사실 내돈 내고 힐링하고 싶어서 오는건데 실장한테는 매니져한테든 갑질 당할때가 솔직하게 많이 있잖아요

나올때 국밥 한그릇 뜨끈하게 먹은것마냥 마음이 훈훈합니다

더군다나 마인드만 훌륭한가요 그야말로 미친 미드 피지컬…

얼굴도 볼때마다 더 이뻐지는것 같아요 성형 업글은 아니고 매니져 매력에ㅎㅎ

최근에 야구 시청하다보니 몸매만 보면 아카리 쿄코랑 비슷한 것 같아요 별이를 상상하며…므흣

시간만 맞으시면 꼭 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어요

출근 확인용으로 번호 물어보곤 하는데 별이M은 그런것도 확실해서 저도 보고 싶을 때마다 부비 출근부 새로고침 한답니다ㅠㅠ

이렇게 경쟁률이 올라가면 재방이 더더 힘들어지지만 어쩔수 없죠 좋은건 나눔이라 배워 실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