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된 서면 야메떼 보미 2

저번주에 다녀왔온거 이제서야 끄적여보네요

서면에 간단한게 한잔하고 그냥 집에가려니 적적해서

눈팅좀하다 사라m에 엄청난 옵션을보고 예약하려는데

휴무라고 죄송하다는 실장님 어떤 스타일 좋아하시냐길래

아 딱히 좋아하는건 없고 ㅁㅇㄷ랑 ㅅㅂㅅ좀 좋았으면 한다니

보미 추천해주시네요. 프로필보니 조금 과한 뽀샵에

싱크는 다르지 않냐 물어보니 싱크는 떨어지는게 사실이다

마인드나 서비스는 강력추천해주셔서 예약했어요

어차피 ㅇㄲ볼라면 국산가야지요.

입장하니 싱크는 좀 떨어집니다 근데 매니저 애교있게 반겨주네요

물한잔먹고 ㅅㅇ하러 갈때도 졸졸따라와서 말걸어 주면서 씻겨주는데

간지러움을 좀 타서 움찔움찔 거리니 귀엽다고 더 오래 괴롭히는 느낌이;

본격 ㅈㅌ 하기전에 ㅅㅂㅅ도 적극적이고 실장님이 왜 추천해주신지 알겠습니다

정성도 정성이지만 본인이 즐기는듯한 느낌이에요 조련사 같은?

괴롭히는게 분명 취미일거라 생각될정도에요..

이런적은 간만이라 빨리 끝났음에도 시간남았다며 마사지 잘한다고

마사지 서비스 까지해주는 정성에 감동임니다 

잘못된곳 가면 싸면 내보내기 바쁘던데.... 큰기대 안하고 갔지만 즐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