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냉정한 사람입니다. 레드썬 줄리 34

줄리가 복귀했다는 소식을 듣고 후기에 슬랜더인데 가슴 자연산D라는 소리에 와 그게 말이된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문을 열어주는데 어? 방을 잘못왔나? 프사에 그 약간 콜롬비아 너낌나는 섹시한 누나는 어디가고 콧대가 북유럽 느낌인데 구릿빛의 섹시한 누나가..

얼굴은 솔직하고 냉정하게 싱크 안나옵니다. 우측 몸매사진은 비슷한거 같은 느낌 

콧대가 엄청 높은 북유럽느낌인데 약간 흑인피가 섞여있어서 피부톤은 어두운편이고 못생긴건 아닙니다. 와꾸파이시면 조금 실망할수도 잇습니다.

사전에 실장님에게 안내받긴했는데 발이 좀 다쳐서 불편하다고해서 그려려니했는데.. 

아뿔싸... 반깁스중이네요.. 동반샤워는.. 못하는걸로..

셀프세차후 대화를해보니 00년식 블란서 누나 맞네요 대학생이라 잠시 일하러 왔다는데 한국말은 전남친덕에 조금 할 줄 안다네요 

동반샤워가 안된다는 부분에서 좀 아쉽지만 부상이슈는 인정해줘야하기에 넘어가고 

플레이스타일이 적극적인 공격수타입은 아니네요 그런데 쌉키스파는 기어 D에 놓고 들어오시면될듯합니다.

기본적으로 입술이 도톰해서 뽀뽀/키스하는 맛이 나는 매니저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부상때문에 플레이에 제약이 좀 있는데 그걸 다 상쇄시키는 빵댕이...

와.... 이래서 서양서양 하나봅니다.. 엉덩이 탄력이 마치 푸딩같네요.. 만지거나 토닥토닥 거릴맛이 납니다.

가슴은 슬림한몸에 안어울리는 원피스의 나미같은 가슴을 달고있는데 아무래도 크기가 있다보니 조금 쳐지긴했지만 모양자체는 이쁩니다.

부상때문에 서양 야동에서 보던 꿈꾸던 체위들은 다 못했지만 전반적으로 몸매때문에 눈이 즐거웠네요.

아 그리고 줄리매니저가 조금 특이한게 한국어로 야한말을 자꾸하는데 플레이할때 이거 호불호가 좀 갈릴거 같네요 

오빠 살살 오빠거 왜이렇게 커? 오빠 이제 내꺼야 등등 이게 한국사람이 그런말을하면 올? 뭐여 이거 하면서 혹할수도있는데

외국인이 저러니까.. 뭐랄까.. 이질감? 전남친한테 배운거 레파토리 그대로 써먹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이건 호불호가 있을듯한데 좀 색다른 느낌이긴하네요 

총평

별5개 기준

외모 :★★☆☆ 전형적인 미인상은 아닙니다. 매력인는 마스크는 맞는데 호불호가 있을듯합니다

몸매 :★★★★☆ 원피스 나미가 생각나는 몸매 엉덩이가 진짜 예술입니다. 제가 엉덩이충이라는걸 오늘 알았습니다. 가슴보다 엉덩이를 더 만졌네요

마인드 : ★★★★☆ 아직 어리숙? 어색? 부상여파때문에 제약이 많아서 다양한걸 못시켜보기는 했는데 원하는거 최대한 맞춰줄려는 모습은 보기좋았어요

스킬 : ??????  이건 논외.. 부상때문에 제약이 많아서 얼마나 다양한체위를 잘하고 능숙한지 잘모르겠네요

전체적으로 여자여자합니다. 그리고 약간 순종적인 타입으로 보여집니다. 플레이시 나오는 대사들이 짜여진 대본같은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외국인이 한국말로 오빠오빠 하니깐 뭔가 이질감이 느껴져서 전 개인적으로 별로였는데 사람마다 다르니 좀 색다른 기분이긴합니다.

재방의사는 반깁스를 풀면 다시한번 보고싶기는하네요

한국이라는 나라에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듯한데 너무 진상만 아니라면 내상입을일은 없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