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도라-판도라의-상자를-열어버렸다 122

부비에 후기는 처음인듯 하네요..

서면에 왠만한곳 다 다녀보고 쓰는 후기입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정말 많은 m을 만나보고 심지어는 돈만두고 도망나온적도 있네요..

어떻게 이렇게 장사를 하지? 라고 생각했던 업체는 얼마지않아 pr에서 볼수가 없게 된 경우도 있었구요...

플4도 전부 찾아보고 느낀점도 많습니다..

이날도 타업체에서 내상 아닌 내상을 당하고 이어달린 날이었습니다.

이른 달림을 예약하고 들어갔지만 보기만 하고 손은 못대게 하더군요 ㅎㅎㅎ

ㅋㅅ방에서 일도 겸한다던데.. 아마도 ㅈㅅ 손님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듯 보였습니다..

30분도 되지않아 지불하고 나왔습니다..

더이상 있어봐야 할수 있는것도 없고, 수비수가 아닌 공격수이기에 의지가 상실됐다랄까? ㅜㅜ

나오자마자 피알을 뒤져보는데 생소한 이름이 떴습니다..

바로 “도라”!!!

후기에서 몇번 봤던.. 하지만 이젠 후기에 속지않는 저이기에 그거에 혹하진 않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급달림이 가능했고 나름 궁금했던 m이었기에 바로 예약후 입장을 했습니다..

이후의 후기는 전적으로 개인적 의견임을 밝혀둡니다.

앞서 여러 후기들을 정독하고 많은 분들을 뵈었지만 후회스러운 적도 많았었고 의외로 마음에 든적도 많았기에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후기는 후기일뿐 오해하지 말자!! ㅋㅋㅋ

분명한건 제돈주고 제 의지로 작성한 후기임을 밝힙니다.

오오!!!!!!

플2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함 외모입니다.

짧은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었지만 아우라가 풍겨옵니다.

외모는 눈 크고 동그랗고 귀여우면서 이쁩니다!!

분위기만 보면 영화배우 김민선(김규리로 개명했나요?)과 비슷합니다.

이목구비가 큼직큼직 뚜렷하니 누가봐도 미인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한참을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문신이야기로 말을 이어갔고, 한참이 지나 자신이 오랜만에 출근인데 제가 대화를 잘 이끌어줘서 어색함없이 좋았다네요.

사실 저는 말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만, 예쁜 여자분들과는 대화를 잘 하는편입니다. 마음에 없는 분들과는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얘기도 못합니다. ㅠㅠ

그렇게 대화를 끝내고 본 경기 들어갑니다..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헉!!!!!!

비율 좋습니다!!

이 역시 이미지로 표현하자면 영화 원더우먼의 “갤가돗”이 떠오릅니다..

아마조네스 전사처럼 떡벌어진 어깨와 잘록한 허리 그리고 탄탄한 허벅지!! 팔다리는 길쭉길쭉하고 전체적으로 건강미가 넘치는 몸매입니다.

절대 부정의 의미는 아니고 뭔가 압도되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등과 왼팔에 화려한 문신이 있으니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개인적으로는 작품과 같은 문신이어서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침대위 이야기는 생략합니다..

손바손 다른 스토리가 펼쳐질테니까 말이죠..

하지만 분명한건 이 본 게임이 제가 후기를 적은 이유입니다.

앞서 아마조네스 여전사를 언급한 이유이기도 하구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일듯합니다..

제가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살면서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습니다..

할일을 끝내고 나오면서 인기 좋을꺼라고 나오면 바로 마감이겠다고 하니까 요즘은 경기탓인지 안그렇다고 하네요..

야간이 주인 매니져라 저같은 주간파가 볼수 있는 확율은 적을것 같아 후기를 적는 이유도 있습니다.

주간에 다시 뜬다면 1000%볼 의향이 있습니다.

극 와꾸파인 저같은 사람도 추천할수 있고..

공수 전부 가능한 매니져같습니다..

슬랜더는 아니지만 아주 건강한 몸의 매니저이며,

대화 또한 싼티나지 않게 잘 이끌어줍니다.

미드파분들도 충분히 만족할 사이즈입니다.

비추인 분들은.. 문신에 거부감 있으신분들,

작은 로리파 분들, 뚱뚱 좋아하시는 분들.. 정도? 비추합니다.

첫 후기인데.. 요즘 업소들이 후기를 원치않는듯 보여 적지않았지만..

시작을 했으니 하나하나 풀어보겠습니다..

다들 스타일에 맞는분들 잘 찾아 즐달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도라 매니져님 출근때마다 번개마감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