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갔었던 오피 멀티 후기 34

오피는 겁도 나고 무서워서 스마만 거의 다니는 편인데

최근에 4-5회 정도 방문한 거 같네요.

인상 깊었던 매니저님들 후기를 써볼려고 합니다!

- 판도라 

- 매니저 : 도라+2(흡연) (동반샤워O)

- 외모 : 악간 쎄 보이고 차갑게 생긴 얼굴입니다. 눈매도 약간 찢어지고 날카로운? 느낌이였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 몸매 : 군살 하나 없는 라인 좋은 몸매였고 기럭지가 길어서 그런지 몸매가 더 좋아 보였습니다. 등판에 좀 큰 문신이 있던데 몸매가 좋아서 그런지 문신 싫어하는 저도 불편함 없이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 마인드 : 일단 도라는 마인드가 너무 좋습니다. 손님 눈높이에 맞춰주는 대화는 물론이며 손님의 니즈를 최대한 충족 시켜 줄려고 하는 모습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 플레이 : 저는 오랄 받는 걸 정말 좋아해서 도라한테 말해줬더니 10분 넘게 오랄을 해주더군요.. 침대에 누워서 받고, 일어서서 받고 진짜 좋았습니다. 삽입 후에도 원하는 체위 바꿔 가면서 계속 했는데 불편한 기색 없이 다 받아주더군요, 뒤로 할 때 뒤태가 상당히 이뻐서 좋았고 마무리는 정상위로 시원하게 마무리하고 담배 한대 피고 씻고 빠이했던 기억이 납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뵙고 싶은 매니저님 중에 한 분 입니다.

- 여자친구

- 매니저 : 지윤+2(흡연) (동반샤워X)

- 외모 : 어린 티가 나는 얼굴이였고 룸삘과 서면에서 자주 보이는 여자애들 얼굴이 반반 섞인 느낌이였습니다. 얼굴은 작은데 눈, 코, 입 잘 배치 되어 있는 이쁜 얼굴이였습니다.

- 몸매 : 많이 말랐고 피부는 하얀편입니다. 마른 것 치고는 골반과 가슴이 조금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봤을 때는 미시룩? 입고 있었는데 상당히 좋았네요 ㅎㅎ

- 마인드 : 티카타카가 잘 된다고 생각은 안 들었고 딱 필요한 말만 둘 다 주고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어차피 말 많이 하는 거 안 좋아해서 오히려 괜찮았습니다.

- 플레이 : 삼각애무 무난하게 들어오고 오랄은 살짝 서툰 티가 났지만 혀의 느낌이 좋아서 그럭저럭 만족 했습니다. 삽입 후 팔딱거리는 활어 반응은 아니지만 움찔움찔 거리는 반응이 자주 보여서 만족 했습니다. 정상위, 후배위, 뒷치기 자세 바꿔 가면서 정말 열심히 박아줬더니 움찔거리는 반응이 점점 심해지더군요..ㅋㅋㅋ 저도 그거 보니까 신호가 갑자기 와서 정상위로 마무리 하고 샤워하고 담배 한대 피고 빠이 했습니다. 지윤이도 시간만 되면 또 방문하고 싶네요.

- 플레이보이 

- 매니저 : 지효+3(비흡연) (동반샤워X)

- 외모 : 막 엄청 이쁘다 연예인급이다라고 할 만큼의 외모는 아니지만 얼굴도 작고 수수하게 이쁘게 생겼습니다.

- 몸매 : 지효는 일단 키가 정말 커서 비율이 정말 좋습니다. 180넘는 저랑 서 있어도 꿀리지 않는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ㅋㅋㅋ 가슴도 적당하고 뒤태 라인이 이뻤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 마인드 : 사근사근하고 손님 눈높이에 맞춰서 대화 해주고 말도 안 끊어지고 잘 이어지더군요.. 대화가 잘 통하는 느낌이여서 참 좋았습니다.

- 플레이 : 저는 오피에서 옵션을 해본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처음으로 풀옵션으로 해보게 되었네요. 삽입시 은은하게 신음소리도 흘러 나오고 정상, 후배위로 하다가 뒤로 하게 되었는데 뒤태가 상당히 이뻐서 어깨 잡고 뒷치기를 상당히 오래하였습니다. 하다가 슬슬 신호가 와서 정상위로 바꿔서 하다가 시원하게 마무리 했네요. 마무리 후 누워서 숨 좀 돌리고 얘기 좀 나누다가 담배한대 피고 씻고 빠이했네요.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여자친구 지연, 로렉스 연아, 백마천국 에바, 샤넬 맛도리도 봤었는데 후기 쓰기 귀찮아서 그냥 패스합니다. 궁금하신 건 쪽지나 댓글 남겨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