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포르쉐-마-니-포르쉐 17

자이언트 베이비. 이 말만큼 포르쉐에 어울리는 단어는 없을듯 합니다. 거인같은데 아기같은 맛(?)이 있습니다. ^^

티파니는 5p 입문때 신입인 절 인증후에 받아주신 고마운 업체입니다.

항상 달릴때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장님. ^^ 실장님 아니었음 이런 꽃같은 세상이 있는줄 모르고 죽었을껍니다. ㅠㅠ

티파니는 첫 달림때부터 큰 만족을 한 업체입니다.

순서가 바뀌어 포르쉐가 처음은 아니었습니다만 그런 믿음이 있었기에 플3임에도 불구하고 고민없이 도전할수 있었죠.

안내를 받고 던젼에 입장합니다.

헉!!!

뭔가 압도적입니다.

키도 크고, 몸도 큽니다.

그냥 전체적으로 큽니다. 대화를 하기전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약간의 실망을 했습니다. 전 작고 귀엽고 슬림한 분 좋아라합니다. ^^

포르쉐는 그냥 크다고 말하기에 부족할만큼 큰편인데.. 근데……… 귀엽습니다.

큰데.. 귀엽다. 

뭔가 매치가 안되는 단어이긴 한데 제 느낌이 그렇습니다. 아마 매니져님 행동을 보면 소녀 같아서 그런득 합니다. 너무순수하고 깨끗한.

물론 제가 나이가 많아서 그렇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

일단 얼굴은 요즘 핫한!!!! 뉴진스의 혜인이 있습니다. 

참고로 전 항상 매니저님들 볼때마다 장점을 찾으려 노력합니다. 그렇게 최대한 미인을 매칭시켜 자기암시를 해야 전투할때 잔뜩 흥분해서 승리할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같은 돈내고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기 때문이죠. ㅎㅎ

덕분에 전 두번이나 보았지만 항상 설레는 기분으로 만났습니다. 

본인에게 물어봤지만 뉴진스도 모르더군요 ㅡㅡ;;; 우리 문화생활은 하고 살자.

암튼 제눈에 그런거니 나중에 동태눈깔이네 뭐네 하지 마세요 ^^

큰눈과 의느님이 터치가 들어간 오똑한 코 그리고 도톰한 입술을 보면 느낌이 같지않다 말씀하실수 없을껍니다 ㅎㅎㅎㅎ

언행이나 성격이 일하시는 분 같지않고 옆집 여동생 같아서 제가 더 좋아하는걸수도 있습니다.

처음본건 작년말이었는데, 출근을 잘 안해서 한달만에 보았을때는 살크업! 해서 왔더라구요. ㅡㅡ;;

원래도 슬림한 몸이 아니었는데 약간의 살이 올라오니 처음 보시는 분들은 통통하다고 느끼실수도 있는데, 제 첫인상이어디가겠습니까? 마냥 귀엽고 이쁩니다 ㅎㅎㅎ

그리고 키가 워낙 커서 더 거대하게 느끼실수 있는데, 워낙 비율이 좋아서 가까이 서있지만 않으면 너무 보기 좋습니다. ^^

그러니 두번보고 또 보려고 대기타고 있죠.

늘 그렇듯이!! 본 개임은 생략합니다. ^^

저는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서 더 이뻐보일수도ㅠ있겠네여 ㅎㅎㅎ

제 후기는 보시다보면 알겠지만 장점 위주로 서술합니다. 후기는 후기일뿐!! 감안해서 봐주세요. ^^

그럼 항상 모든분들이 즐달하시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