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멀티후기-오랜만에-돌아온-멀티기 38

필라테스 = 이나쌤, 이나쌤 = 필라테스 라 들었습니다. 

이말은 곧, 전 아직 필라테스를 제대로 가본적이 없단 말이죠. ㅠㅠ

원래는 이나쌤 함 보고 멀티기를 작성하려했는데.. 근 한달간 피알에 올라온걸 본적이 없고. 업체에 전화해봐도 그만둔건아니라는데 출근은 언제할지 모른다하여.. 개인적으로 유니콘의 반열에 올려놓기로 하고 멀티기를 작성합니다 ㅠㅠㅠㅠㅠㅠ

그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이나 쌤 함 뵈면 단독 후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보죠.. ^^

나영m

첫 방문은 나영 매니저였습니다.

업계 nf라 해서 기대하고 입장했습니다!

음.. 확실히 민삘입니다. 

화려하지도 평범하지도 않은 외모. 하지만 큰키에 밸런스 좋은 몸매!! 오오!!!!!

늘 그렇듯 차 한잔하며 서로에 대해 가볍게 알아갑니다. 

루틴대로 샤워를 끝내고 본 게임 시작!!!

아시죠? 제 후기는 본게임 삭제가 국룰인거 ㅎㅎ

확실한건 향기로운 그녀라는 점!! ^^

옵션이 없어서 아쉽지만 잘 마무리하고 나왔습니다. ^^

하늬m

발음에 주의하세요. 하니~ 아니죠오~~ 하늬 입니다. 하늬바람! 할때 하늬! ^^

이분도 업계nf랍니다. 제가 요때 이런거에 꽂혔었나 봅니다. ㅡㅡ;; 왜였지?

귀엽게 생겼습니다. 말도 잘하고 모든게 좋았습니다. 플레이할때까진… ㅠㅠ

본게임은 거론하지 않는게 철칙이지만 이런 특징은 알려줘야할것 같아 서술합니다.

음.. 아마 업계 엔에프라 그런가 같은데 전투시에 다리를 팔자로 해서 버티고 있습니다.

ㅅ   이런식으로요..

무슨 뜻인지 이해 가시나요?

이게 별거 아닌거 같은데 포지션을 이런식으로 취하고 있으면 남자가 엄청 힘이 듭니다.

저와의 궁합이 맞지않아 아퍼서 그럴수도 있고 그날 칸디션이 안좋었던걸수도 있어서 자세 한번 바꿔보고 그냥 마무리하고 나왔습니다.

이게 일부러 막은 느낌이었으면 실장님한테라도 말씀드렸을텐데 본인이 잘 모르는것 같기도 해서 그냥 나왔네요.

조금 오래되어 피드백이 있어 수정되었을수도 있는 부분이니 감안해주세요. ^^

그외엔 무난했습니다.

나리m

나름 필라테스에서 알려진 매니저님이신가봅니다.

저는 시간대가 불규칙해 시간이 되면 왠만하면 일단 예약하는 스타일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방문했습니다.

나리 매니저님은 사람이 밝습니다. 

초봄같은 밝고 따듯한 느낌이 드는 분입니다.

대화자체를 너무 편하게 해주시고 누가가도 티키타카는 잘 맞을듯 합니다.

와모는 수수하게 생기셨습니다……만!! 몸매는 전혀 다릅니다. ㅡㅡ;;;

정말 늘씬한데! 미드는 풍만합니다. 막 크고 우람하다는 뜻이 아니고 슬림한 몸매에 비하면 탐스럽다는 말입니다.

대화할때는 느끼지 못했던 매력이 샤워후엔 돌변합니다. 저는 공격수이기에 제게 무언가를 하시진 않으셨지만 수비수로써의 재미도 엄청났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역대급으로 좁으시더군요.

여기까지하겠습니다. 다른건 상상에 맡깁니다. ^^

마지막으로

백송이m

키스방에 있다가 넘어오셨다더군요.

얼굴은 분명히 미인형입니다.

이분이 가장 오해와 논란의 소지가 많으실것 같은데, 전 비꼬거나 비아냥거림이 아닌 사실만을 서술합니다.

일단 입장하자마자부터는 깜짝 놀랐습니다.

5p 다니면서 이렇게 크신분은 처음봤으니까요.

키도 덩치도..

일단 앉아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키방 출신이라 그런지 대화는 아주 원활합니다.

짧은 호구조사를 끝내고 샤워하러 갑니다.

교육을 잘 받으신건지 함께들어와 이것저것 하려하십니다.

개인적으로 본 게임외엔 별 관심이 없어서 전 괜찮으니 그냥 쉬시다가 저 씻고 나오면 체인지 하자 말씀드렸습니다.

음. 탈의하자 더 임팩트가 있군요. ㅡㅡ;;

이게 희안한 부분인데, 제가 통통한분도 좋아하질 않은 슬래머 타입인데, 이상하게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왠만해서는 이런 얘기도 안하는데 매니져님께 진짜 조심스럽게 이런 말씀도 드렸습니다.

“매니져님 살 빼시면 아주 부산바닥 씹어먹을꺼라고..”

얼굴 자체는 진짜 미인형입니다. 젖살이 빠지지 않으셔서 아직 그 미모가 감춰져 있을뿐 이쁜 얼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키도 크고 자연산 바스트가 진짜 풍만합니다. 코박죽은 이럴때 하는말이구나 하고 깨닳았습니다.

정말 거짓말 1도 안보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왔습니다.

비꼰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정말 정말 느낀 그대로의 후기입니다.

늘 그렇듯이 후기는 후기일뿐 모든 선택은 본인에게 달려있는거 아시죠?

장점만 서술할뿐 거짓말은 하지 않습니다.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최대한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럼 모든분들이 즐달할수 있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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