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멀티후기-스무살-소개팅갔을때가-떠오릅니다 67

여러 회원님들 각자 매니저님들 컨택하는 기준이 있으시겠지만, 필자는 극히 제한적인 활동시간으로 인해 왠만하면 시간이 맞는 분이나 또는 피알이 빨리 올라와서 예약이 가능한 업체 위주로 다닙니다.

그래서 제가 주로 가는 업체는 아침일찍 피알이 올라오는 업체 위주입니다. 야간 매니저는 보고싶어도 볼수가 없고. 피알이 늦어도 예약조차 할수가 없습니다.

기존에 아침 일찍 예약 가능한 매장을 거의 다 방문후 약간의 오태기와 함께 갈곳이 없어 방황하던중 우연히 피알을 보고방문한곳이 바로 소개팅입니다.

피알 디자인이 유독 제 취향이라 막연히 끌렸기에 무작정 예약을 하고 출발합니다.

로미m 

이때는 이미 내상도 많이 겪었고 뭔가를 기대하는 시기는 지났기에 아무 생각없이 입장을 합니다.

우와!!!

기대가 없었기 때문일까요?

생각보다 엄청 제 스타일인 분이 빵긋 웃으며 맞이해 주십니다.

눈이 동그랗고 깨끗한 느낌입니다.

기대가 없었던 탓인지 횡재했다는 기분이 들더군요.

전체적으로 슬랜더 체형입니다.

겨울이라 스노보드 얘기도 하고, 간단히 대화를 마치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나왔습니다.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서 다시 보고 싶었으나 출근도 잦지않고 어쩌다 나와도 시간이 맞지않아 아직 재방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로미m 덕분에 소개팅 업체가 좋은 이미지로 남았습니다.

두번째 다른 매니져를 만났으나 본의아니게 제 스타일이 아니라 패스 합니다.

그러던 중 어느날 갑자기 설희 매니져님이 피알에 뜬것을 보고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저에게 여러 회원님들이 쪽지나 비댓으로 추천해주시던 분중 한분이라 언젠가는 꼭 보려했는데 이렇게 금방 올줄은몰랐습니다.

설희m

확실히 다른 분들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이분 역시 룸삘은 아니고 민삘이십니다. 이쁜 민삘.

수수하기도 하면서 차분한 분위기..

직접 보니 왜 그렇게 많은분들이 추천해주셨는지 알겠더군여.

한참을 서로의 개인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참 이야기가 잘 통하는 분입니다.

둘다 관심사나 생활형태가 비슷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몸매도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말 그대로 슬래머이십니다. 날씬한데 풍만한..

몸매는 엄청 날씬한데, 슴가는 진짜 풍만하십니다.

너무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고 나왔습니다.

지난주였기에 아직 재방 전이지만 시간만 맞으면 또 뵙고 싶습니다.

이렇게 소개팅 멀티기를 줄입니다.

이걸 끝으로 당분간 후기는 쉬려 합니다.

최근 오태기로인해 달림이 저조하기도 해서 후기 쓸 데이터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주간에 볼수 있는 분은 거의 다 뵙기도 해서 고민중입니다.

다른 종목으로 눈을 돌려봐야할지.. 암튼 조금 정비되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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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후기일뿐입니다. 본인의 경험이나 느낌과 다르다면 필자와 행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필자의 느낌입니다. 매니저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 필자에 대한 의견은 비댓이나 쪽지로, 또는 샵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의 몫입니다.  성숙한 성인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후기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본인 또는 매장의 허락을 받고 작성합니다.

매장이나 매니져에게 피해를 주기위함이 아닌 홍보를 위한 글임을 참고해 주십시오.

제가 가보고 별로인 분은 후기 자체를 적지 않는 편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달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