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도아-또-한명의-공격수 29

또 한명의 뉴페이스를 만났습니다.

제가 처음봤으면 뉴페이스죠 뭐 ㅎㅎㅎㅎ

한참 도장깨기중인 상한가의 귀염둥이라 볼수 있겠네요. ㅎㅎ

혹시나하는 노파심에 미리 깔아놓자면 상한가는 주간 매니져가 많아서 의도치않게 도장깨기 아닌 도장깨기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초아m을 보고 괜찮았다고 하니까 실장님께서 추천해주신 매니져입니다.

저도 나름 유흥짬이 생겨서인지 이제 기대따위 하지 않습니다. ㅡㅡ;;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

모든걸 내려놓고 아주 평온한 상태로 입장을 합니다.

오호!!!

이 매니져님 텐션이 남다릅니다 ㅎㅎㅎㅎ

그냥 얼굴만 봐도 어림! 어림! 어림! 이라 쓰여있습니다. ㅋㅋㅋㅋ

오피다니면서 뵌 분중 가장 어리게 느껴집니다. 이 말은 실제 나이가 어리다는게 아니고, 언행과 목소리 등 모든 조건이어림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제 얼굴이 그리 편안한 얼굴은 아니고 험악에 가까운 얼굴인데.. 게다가 나이도 아빠뻘(?)ㅡㅡ;;; 인데… 바로 말깝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네가 너무 어려서 죄짓는더 같아 힘들다니까 이방에선 26하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런 행동들이 가식적이거나 이질감이 있지않고 너무 잘 어울립니다. ㅋㅋㅋㅋ

아까 너무 어려서 죄책감 든다고 말했는데… 제 이성만 그렇게 느끼지 제 동생은 그렇게 느끼지 않나봅니다. ㅡㅡ;;;

아무짓도 안했는데 썽이 나있더군요.. ㅡㅡ

이게 다른 음.. 설명하기 쫌 어려운데 다른 매니져들과 있을때완 분명히 다른 느낌입니다. ㅜㅜ

분명히 너무 어려서 난 너무 미안한데, 동생은 그게 화가 나나봅니다 ㅠㅠ

오피다니면서 수많은 매니져님들 뵈었는데 처음 느끼는 기분이더군여.

그렇게 호구조사를 끝내고 몸빨래하러 들어갑니다.

오오!!!!!!!

이분 또한 남다른 체형이십니다.

어떻게 대한민국에서 이런 체형이 또 나올수 있는건지… 실장님이 초아m 괜찮다 했더니 추천해주신 이유를 알겠더군요.

굳이 표현하자면 약통에 가까우나, 제 눈엔 전혀 그리보이지 않습니다. 갈비뼈 부분이 엄청 잘록합니다. 그리고 허리에서골반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상당합니다. 이분 또한 조상님중에 남미분이 계셨나봅니다.

얼굴은 귀엽게 생겼는데 몸매는 반전이네요. ㅎㅎ

그리고 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분 키스방이나 스마나 다른쪽 경험자임에 분명합니다.

들어가자마자 특유의 친화력으로 상대방의 경계심을 순식간에 녹여버린 후 자신의 페이스로 게임을 이끌어갑니다.

마치 생후 1년 미만의 포메라니안이 떠오릅니다.

엄청 예쁜 목소리로 끊임없이 재잘거리며 끝도없이 쪽! 쪽! 뽀뽀세례를 퍼부어댑니다.

어색함따위는 들어갈 공간이 없습니닼 ㅋㅋ

자! 여기까지.. 그다음은 본 게임이니 각자의 페이스대로 풀어가시면 됩니다.

어마어마한 마인드로 뭘 상상하시든 그 이상을 경험하실수 있을껍니다.

나갈때까지 안기고 애교부려줘서 정신을 못차렸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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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후기일뿐입니다. 본인의 경험이나 느낌과 다르다면 필자와 행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필자의 느낌입니다. 매니저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 필자에 대한 의견은 비댓이나 쪽지로, 또는 샵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의 몫입니다.  성숙한 성인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후기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본인 또는 매장의 허락을 받고 작성합니다.

매장이나 매니져에게 피해를 주기위함이 아닌 홍보를 위한 글임을 참고해 주십시오.

제가 가보고 별로인 분은 후기 자체를 적지 않는 편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달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