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느낌-아리-2nd-재방기 30

두번째 쓰는 아리 기행기.

5p다니면서 두번째 기행기는 처음이네요. ㅎㅎ

인물묘사 위주의 제 후기이기에 두번째는 그닥 의미가 없다랄까?

하지만, 두번째 봤을땐 더 더 좋아진 친구라 오늘은 느낌위주로다가!!! ^^

처음 갔을때도 그랬지만 아리는 일단 심성이 너무 착합니다. 

제가 유흥은 초보라 다른건 잘 못봐도 사람보는 눈은 사회생활로 인해 상급에 가깝거든요. ^^

아리는 상대방을 사람으로써 존중할줄 알고, 배려가 몸에 밴 아이입니다. 

매니저로써 손님 소중한것도 너무 잘 아는듯합니다.

이런 부분이 꾸준히 칼마감을 일으키는 거겠죠?

전 일년에 한번 볼수 있을까 말까하는 다솜보다는 매주 출근해주는 아리가 100배는 좋습니다.

문제는 거의 3시출근이라 제가 보기에 너무 힘들다는… ㅠㅠ 이거 보면 말좀 전해주세요..

12시 출근하면 세시간 타임 끊을테니.. 제발….

그런 이유로 지금까지 두번밖에 못봤습니다. ㅠㅠㅠㅠㅠ

실제 나이도 20대 초반이고 언행을 보면 파릇파릇한게 몸으로 느껴집니다.

제가 일전에 한번 말씀드렸는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아시죠? 업소느낌 전혀없고, 그냥 대학교 앞에서 운좋게 헌팅해서홈런치는 느낌!!!

몸매는 전형적인 슬랜더형!

엄청 엄청 마른편입니다. 혹시라도 볼륨감이 있는걸 좋아하시는분들 우회하세요.

글램파도 우회하세요.

큰 골반 좋아하시는분들도 우회하시고,

미드파도 우회하세요.

아! 그리고 미모는 모든분들이 봐서 전부 다 이쁘다!!! 하는 외모는 아닙니다. (난 솔직하니까!!! 이제 하사도 되었으니!!!! 이렇게 경쟁율도 좀 줄이고!!! ㅠㅠ) 

일본 패션잡지에 나오는 모델삘이구요.

실장님이 인식하고 작명하신건지 모르겠지만, 롤(lol)에 나오는 아리의 기본스킨 얼굴과 매우매우 흡사합니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제눈엔 서면 베스트 3에 꼽을만큼 이뻐보입니다. ^^

두번째 봤을때 분명 부탁드렸는데!!!

정말 간절히 몇번이고 부탁드렸는데!!!!!

내가 블랙이 아니고서야 이렇게 일찍 안나올수가 있다니… ㅜㅜㅜㅜㅜㅜ

이젠 기억도 잘 안납니다.. ㅠㅠ

두번째 본지 또 한달이 되어가는듯….

제게 있어선 출근시간이 유일한 단점인 아리 두번째 후기였습니다.

보고싶다. 아리야아~~~~~~~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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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최전방 공격수입니다. 절대로 수비따위 하지않죠. 시작부터 끝까지 공격만 하다 내려옵니다.

이말은 곧 마인드파 형님들이나 수비수 분들과는 제 후기가 맞지 않을수 있습니다.

후기는 후기일뿐입니다. 본인의 경험이나 느낌과 다르다면 필자와 행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필자의 느낌입니다. 매니저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 필자에 대한 의견은 비댓이나 쪽지로, 또는 샵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의 몫입니다.  성숙한 성인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후기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본인 또는 매장의 허락을 받고 작성합니다.

매장이나 매니져에게 피해를 주기위함이 아닌 홍보를 위한 글임을 참고해 주십시오.

제가 가보고 별로인 분은 후기 자체를 적지 않는 편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달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