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샤넬-3-개인적-베스트3 55

이제 당분간은 오피 후기를 쓰지 않으려하기에 마지막으로 +3 특집을 올리려 합니다.

기존에 올린분들 말고, 제 개인적 베스트 3 세분이십니다.

댓글은 마음대로 달아주세요. 이제 악플은 무시하기로 했고, 어차피 후기들 써보니 네임드 분들 후기엔 악플이 필수(?)인것 같더군요. 

오히려 악플 두어개 없으면 네임드 아닌듯한 느낌적인 느낌?!!

삼일간 올리고 당분간은 스마쪽 돌아보고 오피쪽 뉴페이스 충원되면 다시 돌아보려 합니다.

전설같은 분들 다 보았으니 아쉬움도 없네요 ㅎㅎㅎ

 마지막은 이분 때문에 끝까지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던 샤넬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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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가 - 샤넬 ] 흠… 

후기를 써오면서 이렇게 고민되는 분은 처음입니다.

베스트 3중 마지막에 놓은 이유도 그 이유이긴 한데… 가장 최근에 보았으면서 가장 임팩트가 쎈 분이기도 합니다.

제 후기 특성상 인물위주의 묘사가 주인데… 이분은 본게임을 말하지 않고서는 설명이 불가해서..

아마 가장 간단한 후기가 될지도… ㅠㅠ

일단.. 다솜, 진서, 샤넬 이 세분은 동일하게 몸매로는 우위를 논할수 없습니다.

세분다 거의 완벽한 라인을 가지고 계시고 하나같이 귀엽거나 단아한 미모와는 다르게 몸매가 그냥 완벽하다 말씀드리고싶네요.

슬랜더도 아니고 마치 빚어놓은것 같습니다.

마른것도 아니고 살집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어쩜 하나같이 허리는 한줌이고, 밸런스 좋은 바스트에 약간 과하다싶은 골반과 힙! 

절대 말로 표현할수 없습니다.

결코 우위를 논할수 없을정도로 몸매만은 비슷하십니다.

그러므로 몸매 설명은 패스!!

얼굴은.. 참으로 설명하기 힘든데, 간단합니다.

첫인상은 전체적인 선이 가늘게 여리여리한 느낌이었지만, 멘트는 쎄셔서 정신이 없습니다.

분명 미인입니다.

그러다 방을 나와서 문득 떠오르는 인물이 있어서 찾아보니… 그분과 똑같이 생기셨더군요.

바로!!!!!!

“강인경”

이 한마디로 끝입니다. ㅎㅎㅎㅎㅎㅎ

보신분들은 공감하실껍니다. ^^

정말 흡사합니다. ㅎㅎㅎㅎ

싱크로율 같은거 말해본적 없는데, 기존엔 느낌이 비슷했으니까요. 근데 이분은 정말 싱크로율 90%는 나옵니다. ㅎㅎ

물론 몸매는 강인경님보다 100배는 좋습니다. ㅡㅡ;;

자 이렇게 제 후기가 끝이 났습니다. ㅠㅠ

이것 때문에 고민을 엄청 했습니다. 쓸 내용이 없어서…

미모로만 봐도 플3은 넘고도 남구요..

중요한건 샤넬님은 외모는 그냥 거들뿐입니다.

진짜 이분의 장점은 직접 만나보세요.

다른건 설명드리지 못하겠고, 정말 신기한건 이분.. 눈빛이 촉촉해집니다.

이런게 과연 컨트롤이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평소에도 이쁜 눈빛이 어느순간 순정만화 주인공 눈빛처럼 촉촉해지면서 반짝반짝 빛이납니다.

그럼 언제 그렇게 변할까요? ㅎㅎㅎㅎ

정말 황홀한 경험이 아닐수 없습니다.

길게 쓸 필요도… 그럴 내용도 없습니다.

과연 이분도 악성 댓글이 달릴지는 궁금하네요. ㅎㅎㅎㅎ

이렇게 세분을 끝으로 제 플3 베스트3를 마무리합니다.

그 어느분을 봐도 후회는 없으시리라 봅니다.

써놓고 업로드하지 못한 분도 계시고 개인적으로 정말 아끼는 분도 있지만, 이미 졸업하신분도 계시고, 아끼고 싶은 마음에 업로드 못한분도 계십니다.

마지막으로 플3 베스트를 쓰고나니 그동안 소개하지 못한 잘 알려지지 않은 분들이 몇 계셔서 그분들 마저 소개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포스팅 되시는 분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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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 또는 후기에 보면 

“연예인 누구 닮았다고 하는데 내가보기엔 아닌데?!“

하는 글을 종종 봅니다.

당연하지요. 접근 방향부터 다르니까요.

누굴 닮았다고 기술하는건 양날의 검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 그거만큼 상상하기 쉽고 표현하기 쉬운게 없기때문에 부득이하게 사용합니다.

문제는 필자는 매니저님의 일부분을 보고 연예인을 닮았다고 표현하는데, 독자는 해당 연예인을 보고 매니저를 상상하는데서 오는 괴리감입니다.

가볍게 생각해주십시오. 그리고 직접보고 잘 떠올려보면 왜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했는지도 공가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전 최전방 공격수입니다. 절대로 수비따위 하지않죠. 시작부터 끝까지 공격만 하다 내려옵니다.

이말은 곧 마인드파 형님들이나 수비수 분들과는 제 후기가 맞지 않을수 있습니다.

후기는 후기일뿐입니다. 본인의 경험이나 느낌과 다르다면 필자와 행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필자의 느낌입니다. 매니저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 필자에 대한 의견은 비댓이나 쪽지로, 또는 샵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주식종목과 매니저 선택은 본인의 몫,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의 몫입니다.  성숙한 성인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후기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본인 또는 매장의 허락을 받고 작성합니다.

매장이나 매니져에게 피해를 주기위함이 아닌 홍보를 위한 글임을 참고해 주십시오.

제가 가보고 별로인 분은 후기 자체를 적지 않는 편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달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