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 후기

애인 그 자체 - 좋은느낌 두부 재방후기 30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이전후기

애인모드 끝판왕 - 좋은느낌 두부 솔직후기 


스마 PR을 둘러본다. 일요일인데 오늘따라 매니저들이 출근을 다 안했네 ㅡㅡ


다 남친 만나러 갔니?


눈호강 겸 OP PR 구경중에 하나의 문구가 눈에 띄인다. <두부 풀옵>


첫방봤을때 두부가 너무 요물이라서 로진될까봐 재방은 안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즐거운 일요일에 그냥 넘어가긴 그렇고 첫탐이 되면보고 아니면 말자는 맘으로


문자를 넣어본다.


"두부 첫탐 몇신가요?"


"X시입니다"


"첫탐인가요?"  "네"


아...이렇게 된이상 보러가야겠다. (본인 첫탐아니면 막탐만 봄)


본가가 울산의 끝에 있는지라 첫탐까지 시간이 빡빡하다.


남은 시간 1시간15분 ...내 집에 들렀다가 샤워하고 가긴 글렀군. 


(유흥갈때 항상 한번씻고 가게가서 또씻음)


좋느사장님이 찍어준 주소를 네비에 찍고,


이니셜D의 OST 인 Deja Vu 를 무한재생한 다음 스포츠모드로 달리기 시작한다. 


두부야 기다렷! (기름이 줄줄샌다!)


 


다행이 네비 예상시간보다 15분 줄여서 도착해서 예약시간 정각에 도착하였다.


두부가 지각(?) 하여 5분정도 기다리고 들어가니


앗! 오늘은 교복을 입고있네!


57c92248d97019682669e377c9380e22_1678030035_6149.jpg 


들어가자마자 아이컨택하며 품에 폭안기는 두부.


저번에 봤을때 유흥다니면서 첨으로 부끄러워서 눈을 피했었는데


오늘은 최대한 눈을 맞춰보려고 했다.


교복에 긴머리에 고양이상에 찰싹 달라붙는 이모습...


Deja Vu의 느낌이 나를 관통한다. 


교복 스타일의 옷을입기를 좋아하고 나를 너무나 좋아해줘서 


나와 같이있을때면 나에게 매미처럼 붙어있던 전전여친이 떠오른다.


첫방때 눈을 피함은 아마도, 그 아이에 대한 이미지를 읽고는 떠올리기를 거부한 


무의식의 발현이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두부를 바라보니 뭔가를 갈구하는듯한... 그 눈빛이 나를 더 미치게하고


울컥울컥 하게 만든다. 실제로 중간에 눈물 왈칵 쏟을뻔함...


그후 드는 생각은 이건 분명 연기인데 어떻게 이런 느낌을 내는거지?


라는 생각. 유흥에 대한 고찰을 잠시 동안했으나 이내 


하 모르겠다 연기든 뭐든 이시간 즐기자란 심정으로 두부의 입술을 덮친다.


소파에 앉아서 키스를 하며 교복사이로 손을 넣으니 속옷을 안입은걸 확인.


아래위로 애무를 하니 젖기 시작한다. 침대로 옮겨서 오늘은 교복치마를 입히고 달린다.


그후 플레이는 첫방과 동일하니 생략하겠다. (이전 후기 참고)


두부가 워낙 요물끝판왕이라 로진될것 같아서 최대한 거리두기 하겠지만...


전전여친과 온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했던 그때 그 느낌이 가끔 그리울때가 온다면


그 때 다시보자 두부야^^


28548a9c4bc5766b86ea0d680f374ce7_1677583557_9816.png 


관련자료

댓글 30개 / 1페이지

시선강간님의 댓글

ㅋㅋㅋ이니셜d 지리네유 저도 늦을거같으면 사이버포뮬러ost 틀고 밟습니다 ㅋㅋ즐달드려용 추천박고갑니닷

VISION님의 댓글의 댓글

@ 강철궁뎅이
철둔님이 오피만 다니는 이유를 알겠네요.
오피는 오피만의 재미가 있는듯합니다.
이번주 다른매니저 한명 더보고 다시 스마 돌아갈까 고민중입니다 ㅎ

개복치님의 댓글

전전여친을 떠올리시며 무의식적으로 눈빛을 피한걸 아닐까 고민하시는 모습... 로맨틱가이
연기고 나발이고 이 시간을 즐기자....차가운 도시남자
Total 4,122 / 67 Page
번호
제목
이름
점수

최근글


최근댓글


  • 등록일 02.15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