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 미아!!! 맘마미아 존나 자극적인 그녀!!!! 침대위의 마인드 사령관 찾음 호우!!!!! 15

잠에서 깨어 옷장을 열고 아끼던 레알마드리드 시절 호날두 유니폼을 꺼내입는다

거실로 나가 뒷짐을 지고 서서 잠시 명상을 한뒤

달려가 호우를 하면서 그대로 컴터에 앉아 해축기사를 본다

아구에로, 즐라탄, 레반도프스키, 수아레스가 호날두보다 더 뛰어난 공격수,

호날두는 과대평가된 선수라고 주장하는 카사노의 기사를 보고

분노가 치밀어올라 컴터 옆에 있던 각티슈를 집어던진뒤 

급히 부비를 틀었다

때마침 상단에 올라와 있던 삼다수에 전화해 제일빠른시간을 외친뒤 집을 나선다

집을 나서는데 오늘따라 나의 데일리룩, 레알마드리드 유니폼의 핏이 살아있는것만 같았다

길거리를 걸으며 건물유리창으로 비치는 나의 모습에 

스스로 만족해하며 계속 흘끔흘끔 창가의 내모습을 보며 걷다보니 어느새 던젼앞에 도착!!

즐달 기원의 호우를 갈기고 올라가본다

문이열리고 베시시 웃으며 반겨주는 그녀의 모습에 금새 아랫도리가 부풀어버렸다

나는 웃통을 벗으며 방으로 들어가

호우를 하면서 옷을 전부 다 벗어던져버렸다

그리고 곧바로 샤워를 하러 뛰어들어갔다

씻고있으니 따라들어오는 미아

그녀는 세신을 할 기세로 샤워를 시켜준다

앞뒤로 꼼꼼히 씻겨주더니 쪼그리고 앉아서 BJ를 해주는것이 아닌가

나는 굵고 나지막한 신음을 토해내며 천장만을 바라볼수밖에 없었다

빗장수비로 나를 꽁꽁 묶어버리는데 단 1회의 움직임도 허용하지 않았다

그렇게 게이지를 절반쯤 빨린채 샤워실에서 나와 침대에 누워있었다

그녀는 바로 삼각애무를 해주면서 풀발이 되어있는 나의 주니어를 식혀버리기 위해

올라타서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위 아래 위 위 아래

와돈츄 노돈츄 돈츄노~~~~

그녀는 위에서 찍고 나는 밑에서 올려치고

서로의 떡템포가 굿거리장단마냥 상당히 상당하게 잘 맞아떨어졌다

그리고 자세를 바꾸며 키스를 날려주는데

같이 나란히 누워 키스대전을 한참동안 벌였다

자연스레 이어지는 4-3-3 포메이션으로 적극적인 공격력에 

그녀는 신음을 토해내며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비벼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연이어 이어지는 자세변형에 키스는 빼먹지 않는 그녀

자세전환까지 빠르게 캐치하고 박기 편한 뒤치기 자세를 잡아주더니 

어느새 2선으로 내려와 리빌딩을 시작한다

그녀는 마치 토트넘 핫스퍼의 브레넌 존슨을 연상케했다

순간적인 스피드와 간결한 플레이, 빠른 돌파와 안정적인 볼운반,

높은 피파울 유도, 오프더볼 상태에서의 최상의 움직임

그녀는 침대위에 브레넌 존슨같았다 

아담 존슨, 글렌 존슨, 매직 존슨, 드웨인 존슨 등등 수많은 존슨들이 있지만

오늘 나에게는 브레넌 존슨이 최고인것 같다

나의 존슨도 수긍을 하는지 눈물을 한가득 머금고 있었다

나는 미아의 엉덩이를 잡고 강강강으로 때려박기 시작했다

그녀는 울부짖었고 나는 신이 났다

그래 너에게 걸맞는 최고의 스루패스를 찔러주마 라고 생각하는 찰나

급히 서두른 강강강탓에 나도모르게 마무리를 해버리고 말았다

끝나고도 옆에붙어서 시키는대로 척척 다 들어주는 그녀는 최고의 요부임에 틀림없었다

한마디로 말해서 오늘 찢었다 라는 표현이 적합한것 같다

안정적인 서브, 드리블, 패시브는 정말이지 열정적인 불떡 장인 그 자체였다

나는 그녀에게 즐거웠다라고 말한뒤 굿나잇 키스를 해주고 유유히 퇴장했다

그녀 덕분에 주니어가 호강을 한것같다

밖으로 나와서 유튜브로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 스페셜을 보며 골목길을 걷다보니 어느새 갓파스시앞에 서있었다

올해는 토트넘이 꼭 우승컵을 들어올리길 기원하며

나는 갓파스시앞에서 삼다수의 브레넌 존슨, 미아를 위해 24초동안 기립박수를 쳤다

맘마미아!! 놀랍고 대단히 대단한 미아의 적극적인 마인드는 분명히 빛이 날것이다

나는 시간이 될때 조만간 그녀를 다시 찾아갈것이라고 다짐하며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