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소미 3

많은 분들의 후기를 보고 기대에 부풀어 드디어 소미 만나고 왔어요 

"이쁘다" "이쁘다" 하시길래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요즘 핫하긴 한지 예약 잡기가 조금 어려웠는데 기다림 끝에 낙이 온다고 

일찍 예약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소미매니저 만났습니다

60분을 끈고 한번만 길고 확실하게 하자는 마음으로 문을 노크 합니다

처음 본 인상은 많이 어려보이고 베이비 페이스에 상당한 글래머(자연산)이고 조금 수줍어 합니다 (낯을 조금 가리는듯 싶어요)

사람인지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먼저 다가갑니다

영어가 짧은지라 영어 한국어 파파고에 힘을 빌려 대화를 시도

조금씩 마음을 여는지 금방 친해지니 사람이 돌변하네요

자기는 섹스를 좋아 한답니다

그러고 말괄량이 같은 표정을 지으면서 슬금슬금 스킨쉽을 하네요

수줍어 하던 친구가 맞는지 ..... 

애무를 하며 맛있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할려고 하는데 못 하게 합니다 

맛있다며 계속 빨아 먹어요 원샷을 생각하고 왔는데 끝날 뻔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왁싱이 안된 소중이를 좋아합니다(왁싱 빡씨게 하면 뭔가 프로 같아서... 전 일반인 같은 느낌이 좋아서) 

소미매니저는 왁싱이 안되어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소미매니저에 소중이를 보며 본격적으로 시작 (사운드 보다는 시각에 예민해서) 

여러 자세를 취해도 거절없이 아주 테트리스가 맞아 들어가듯 자세를 잘 잡아 주네요

좋아하니 잘하는건지 잘해서 좋아하는건지 순서가 어찌 됏든 오랜만에 엄청난 양이 나왔습니다

소미 매니저 이쁘고 잘하네요 후회 없습니다 조금만 먼저 어색함을 없에 주면 돌변합니다 

아주 예쁜 섹녀로 돌변합니다 오늘 하루는 매우 만족하며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