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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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의 유니콘 한나!!!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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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존재하지만 존재하지않다!!말로만 듣던 전설속의 


유니콘같은 그녀 한나를 보고왔습니다 


방구석에서 빤쮸만입고 누워서 배긁으며 부비를 하던중


신묘하신 작두장군님의 계시를 받아 PR을 확인했는데 


한나 한탐남음 발견 이게 꿈이냐생시냐 볼테기 후려갈겨볼 


시간도 없이바로 전화를 돌려봅니다 

"실장님 한나 예약되남유???"

"네 가능하십니다"

어찌저찌 해서 예약을한후 이게 꿈은 아니겠지 하며 뽈따구를 꼬집어보고


없는 머리털도 뽑아봤지만(내 피같은 털 ㅠ) 이것은 꿈이아니다


오늘 전설의 유니콘 기린 해태 청룡 주작같은 한나를 보는구나 하며


예약시간까지 두근세근 콩닥거리는 심장을 달래가면서 기다리다


출동해봅니다 


"실장님 도착요"

"앞손이 밀려서 좀 기다리셔야 되요"

"이 개...아넵"

어쨌든 입실해 봅니다


첫인상 : 유니콘 처럼 뿔달리고 네발로 서있을줄 알았더니


평범하네요 같은 사람이었습니다(긴장해서 문열릴때 지릴뻔) 찌찌파의 최대


적수 슬랜더파횽들이 사랑하는 슬랜더 몸매의 소유자 

 

안에서 얘기나눈 내용이 뭐가 중하것슴까 횽들이 원하는건 그게 아니잖아요


본론으로 갑니다


우와~~~엄청난 활어입니다 손끝이 스칠때 마다 퍼더덕퍼더덕하는것이


마치 애무 잼병인 내가 서방님으로 빙의한것같은 착각에 들게 


만드는 무브먼트를 보여주는군요 나갈때 다리풀려서 내가 


네발로 나갈뻔...이날의 여파로 무릎 도가니가 파열된듯 ㅠ


슬랜더파횽들 직진하십쇼

공격수횽들 직진하십쇼

매너만 지참해서 가신다면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을 

약속드립니다.


이상 등신같은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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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9개 / 2페이지

OffWhite님의 댓글의 댓글

@ 쮸쮸봉
ㅋㄱㄱㄱㄱㄱㅋㄱㄱㄱㄱㄲ
앜ㅋㅋㄱㄱㄱㄱㅋㄲㄱㄱㄱ
그때 무릎을 너무열심히쓰신거아입니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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