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 비키니 1

친구랑 술마시고 오랜만에 물도 빼고싶어서 요새 후기가 핫한 비키니에 예약 시도하고 다정 미소 매니저가 안되면 걍 집에 갈려했습니다

그런데 웬걸 두 매니저 다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친구랑 갔다왔습니다

친구는 미소 봤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웠다하네요

저는 다정 매니저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진보다 실물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샤워하고 수건으로 닦아주는 매니저는 처음보네요 이런 사소한거에 감동받았습니다

서비스도 괜찮고 얼굴도 이쁘고 전반적으로 다 만족했습니다

다만 쪼오오오오금 아쉬웠던건 입술 필러를 맞아서 그런지 키스는 가능 했지만 제가 원한 츄르르찹찾찹착착 입술을 먹어버릴려 했던건 불가능 했네요

하지만 이런건 문제가 안된다는거!

왜냐? 즐달했으니까

처음 후기를 써서 서두가 이상한거 같지만? 나름 열심히 적어봤네요

사람들이 많이 알면 제가 예약하는데 힘들걸 알지만 예약이 폭주하면 더 괜찮은 매니저들도 오지 않겠습니까! 맛있는건 노나 먹어야된다 생각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제 닉네임을 실천할수 있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