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멀티 5

원래 상한가 후기는 금기시 되는걸로 아는데 이번기회에 적게되네요

2명의 매니저인데요.

<하람>

첫인상은 색기있고 귀엽습니다. 긴장을 많이 하는편이라 어색해하는데 하람이가 대화 많이 해서 시간갈수록 괜찮았습니다.

하람이는 아담하고 베이글 스타일이에요.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만족스러웠어요. 외모에 비해 굉장히 조곤조곤한데 시간흐를수록 말많이 합니다ㅎ

플레이시 사운드나 반응에서 극적인걸 원하시는분들은 쪼금 불호이실수도 있지만 조용히 찡긋거리는 표정이 더 은은하게. 많이 남는거 같아요

어느새 플2가 되었는데 엄청기대하시진 말고 은은하게 어느샌가 스며드는 매니저입니다.

<서아>

솔직히 프로필보고 상상이랑 많이 달라서 놀라긴했습니다. 하지만 몸매는 거짓이 없더군요. 운동 싫어한다는데 운동한사람처럼 몸매 들어갈곳 들어가고 나올곳 나왔습니다. 호가 많을듯한. 베이글 몸매..

기본적으로 같이 씻었고, 소중이를 아주 소중하게 씻어줍니다.

서아자체가 ㅇㅅㅅㅇ를 좋아하는건지 중간중간 계속 타려고 합니다ㅎ

그만큼 돌림성이 꽤 좋아요

오랜만이라 금방 끝내고, 반려견사랑이 대단한친구라 그쪽으로 얘기나누면서 이것저것 대화의 티키타카가 자연스레 이어져서 좋았습니다.

프로필상 24살이지만 행동이나 빠끔 포인트가 갓스무살이라 해도 믿을정도로 귀엽네요!

상한가는 요즘 극호의 매니저들은 없는거 같지만 항상 실망시키진않는거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