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 후기

연산 엄지척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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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적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후기를 적는 이유는 정보 공유라고 보고 적습니다.

1년 정도 전에 갔구요. 아직도 동일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제가 1년 동안 내상 치료에 전념하게 된 계기를 만들어 주는 곳이라 아직 기억합니다.


그날은 연산동 근방에서 일이 생각보다 일찍 끝이나 평소에 염두해둔 엄지척으로 ㄱㄱㅅ~

이런저런 서비스를 해준다기에 오~하고 기대하고 있었거든요.

당연 C 코스로, 다 즐겨보자..라고 생각하고 입장했습니다.


터키탕처럼 되어있구요. 일단 안에서 대기하면 매니져가 들어왔는데, 

동반 샤워는 누워있으면 세신후 비누칠처럼 대충대충...

바디 오일과 바디스크럽은 슴가로 부비부비..솔까말...그닥 감흥이...;;;

황제 의자는 의자에 앉아있으면 ㄸㄲㅅ  잠시 해주고..

극강, 초극강은....일단 전투인데....먼가 매니져가 하다가 밑에 아프고 힘들다기에 손으로 시도하다가 마무리도 안되고 종이 울려 내려왔죠.


아..물론 제가 즐기는 ㄴㅋ이 아니라서 못 느낄수 있지만,

그보다는 그 날따라 메니져의 먼가 난 일하러 왔고 이 업무를 해야해..하는 사무적인 손길과 눈빛, 대화에 정이 안갔고..

무엇보다 프로필에 당연히 안적혀 있지만, 나이가 최소 30대 후반에서 40대 중반쯤되는 트렌스젠터 꼴초를 상대하는 느낌이라

지금 제 나이에서는 아직 즐달을 할수가 없는 시스템이 아니였나..싶습니다.


그리고는 실장님이 무슨 10번 찍으면 할인인가 서비스해주겠다고 미용실 종이 쿠폰에 애들 장난감 같은 도장을 찍어주던데, 나오는 길에 당근 버렸죠.

하아...대충하는 거 알아서 상처입을바에 외국인이라 그러겠지..하고 넘어갈수 있는 백마나 도전해야할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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