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 후기

문득 떠올라서 쓰는 후기 5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서면 레전드 벨라M


좀 지난 기억이고, 글 재주가 뛰어난 게 아니라서 생각나는대로 조금 끄적여보겠습니다.


아마 작년 초 정도로 기억합니다.


한창 '유흥'이라는 신문물을 접하고 정신 못차리던 시절이었고, 그때는 지금과 다르게 운동도 꾸준히는 아니지만 간간히 하면서 어느 정도 채력도 관리가 되는 시절이었죠.


각종 카테고리 별로 한 번 씩은 다 가본 것 같네요...ㅋㅋ


스마나 아로마도 종종 다녔는데 그럴 때마다 넘쳐나는 욕구...때문에 아쉬워서


오피로 발길을 돌리곤 했었던 것 같습니다.


집과 상대적으로 가까운 곳을 찾던 중에 레전드라는 곳을 알게 됐구요!


개인적으로 바스트가 좀 있는 분을 좋아하는 지라 그런 분들로 프로필을 찾던 중에 벨라님을 만났어요.


처음 뵀을 때 웃음기도 많으시고 약간 부끄러워 하시는 모습도 있어서 귀엽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던 분으로 기억합니다.


플레이시에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항상 손님 입장을 먼저 배려하려고 하고 서로 맞춰가는 걸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처음에 들어가서 가볍게 대화를 나눈 뒤에 본론으로 들어가는데


귀찮아하는 구석없이 정말 상냥하게 대해주셨고 제가 그렇게 힘이 넘치고 하는 편이 아닌데


굉장한 반응들을 보여주셔서 괜히 어깨 으쓱해서 힘냈던 기억이 되게 많아요ㅋㅋ


처음으로 쓰려다보니까 뭘 어떻게 써야할 지 감이 안와서 별 쓸데없는 말만 많이 늘어놓은 것 같네요.


결론적으로 플레이 시 반응도 활어수준이시고, 대화 나누면서 분위기 조성도 잘 해주세요.


특히 본인이 흥분해서 플레이 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먼저 체위 등을 제안할 정도로 적극적인 분입니다.


지금은 PR확인해보고 해도 거의 뜨질 않아서 어디가셨는지 모르겠는데


만약에 또 나오신다고 하면 정말 다시 만나뵙고 싶네요.


5점 만점에 4~4.5점 정도로 생각합니다.


취향이 갈릴 수 있다보니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견해라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쓰다보니까 정말 추억팔이밖에 안 되는 것 같아서 뭔가 죄송스럽네요..


아무튼 비슷한 분들을 중에서는 만족도가 높은 분이셨어서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5개 / 1페이지
Total 4,122 / 129 Page
번호
제목
이름
점수

최근글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