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은월 21

다른 비빔과 같이 새로운 사람이 궁금해서 

시간이 맞는 때에 찾아갔습니다.

문을 노크하고 보니 아주 예쁘진 않지만 귀엽고 매력있는 얼굴을 가진 여인이 있네요.

본 게임 전에 잠시 대화하고 게임 후에도 했었는데 대화력도 좋은 편입니다.

흡연은 하고 손님 있을 때는 전자 담배를 피는 걸로 보입니다. 여튼 흡연 매니저이죠.

몸매는 뱃살이 좀 있긴 한데 기본 베이스는 좋아보입니다.

엉덩이와 하체가 탄탄하고 상체 프레임은 그리 크지 않은 게 좋았네요.

미드는 좀 빈약한데 저는 엉덩이와 하체를 보기 때문에 크게 신경 안 씁니다.

자세히는 기억 안 나는데 배와 다리에 문신이 크게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중요 부위 털은 왁싱을 했다가 기른 건지 모르겠지만 조금 자랐고요.

분포 범위가 그리 넓지 않은 걸로 기억합니다.

플레이는 해달라는 거 잘 받아주고 

하는 거에 따라 반응도 좋고 능동적으로 움직여줍니다.

플레이 전에 어두워서 조절해 달라하니 

자기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조절해주던데

침대 주변이 은은하게 비출 정도의 조명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궁합이 잘 맞았는지 마인드도 좋아보이고

처음볼 때보다 게임 후가 예뻐 보이더군요. ㅎㅎ

이래 저래 잘 놀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