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아린 재방삼방기 11

타가게에서부터 보던 매니저.

개인적으로 이상형에 가까워서 주기적으로 보러 감

운동하는여자,가슴엉덩이골반큼,귀엽지만섹시가첨가된 와꾸

현 가게에서 첫방 1월 초 

보도삘 나는 와꾸였음(이때까지만 해도...ㅋ아실분은 아실거임)

가슴이 너무커서 브라가 꼭지를 못담음(수술 E컵)

1인1실 오고 고삐가 풀림. 소리지르고 자기가 하고싶은거 다함

저 당시엔 오랜만에 봐서 둘다 안씻고 바로 박음

전투중에 계속 전화옴. 20분 남기고 차빼러 후다닥 달려나감 진짜미안하다고 2만원 할인해줌 카톡 주고 올때 연락하라함 

그래도 즐달했기에 상관없었음

재방 2월 중순

제거수술로 인한 얼굴이 달라짐. 섹시함은 의료폐기물에?!

그래도 내눈엔 예쁨

두탐 끊고 세면대에서 바로 함 

옆에 꼭 붙어서 이야기 하는데 역시 웃음소리가 호탕함

내가 좋아하는 음료 기억해뒀다가 줌. 당시에 발렌타인데이였는데 초콜렛도 몇개 줌 가슴크기만큼 착함ㅠ

야근후에 새벽에 온거라서 두번못할줄 알았는데 열심히 해줘서 쌈

다리 후들거리면서 집에가서 바로 뻗음

삼방

3월 중순 

원래 출근할 생각 없었다는데 오빠만 보고 가려고 왔다함

여전한 출퇴근 자기 멋대로ㅋㅋ

이제 자기 하고싶은거 해도 되냐며 수갑채우고 안대씌움

엎드리라하고 똥까시 하는데 움직일때마다 움찔거리지 말라며 엉덩이 주먹으로때림

위에서 흔들다가 뜨뜻한 물 나오는 느낌에 극도로 흥분해서 싸버림

다음엔 오빠가 반대로 해달라함 

매번팁주려고 해도 안받으려고함

오빠 회사에서 커피사먹으라고 함ㅠ

몰래 신발안에 넣어두고 나옴 

재방삼방하면 첫방때보다 더한 마인드를 볼수있네요

ps. 출근좀 해라 아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