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나비도 대박이네요 13

바로 앞 후기에 하영M 괜찮은 것 같아서 전화해보니 인기 많은지 한참 기다려야되더라구요

보통 이럴 때 경험상 실장님 추천 매니져로 억지로 달리면 높은 확률로 내상이라 그냥 안 달리거나 딴데로 달리는데요

워낙 설명도 상세하게 해주시고 자신있어 하시는게 신뢰가 가기도 하고 촉이 와서 속는셈 치고 나비M 달렸습니다

주소 받고 가보니 깔끔한 오피스텔입니다

대기하며 프사 훑어보는데 이런 뽀얀 애들이 근무할 리는 없겠죠(여긴 태국OP입니다ㅎㅎ)

나비M은 ㄸㄲㅅ도 없고 빠지는 옵션이 많은걸 보니 와꾸파 쪽이겠네요

프사 보고 올라갔다가 당신은 누구십니까 내상의 두려움으로 살짜꿍 불안해지려는 마음을 달래며 입장

오잉??

처음 놀란 건 첫방이라 그런가 쌩얼;;;

그 다음 놀란 건 쌩얼인데 이쁩니다 오밀조밀하이

코로나 없이 하늘길 열려있던 시절에 뻔질나게 동남아 들락거렸는데 동남아 애들도 이쁜 애들은 진짜 이쁩니다

슬렌더 스타일이고 와꾸로는 제 기준에선 퍼펙트합니다 몸 라인이 너무 이쁘네요 눈으로 보기만 해도 시즈모드 위잉~

ㄷㅂㅅㅇ는 없었고 ㅈㅌ도 무난하게 진행하는 편이고 와꾸파 매니져라 그런가 하드한 섭쓰는 없었음

ㄸ감이 너무 좋아서 조기강판 대참사 위기를 애국가 신공으로 몇번을 간신히 넘겼습니다(조루하신 분들은 필히 ㅌㅅ...)

빼는 것 없이 잘 받아주는 편이긴 하나 코로나 사태로 ㅋㅅ는 꺼리는 듯

존슨군이 아쉽다며 앵콜! 앵콜! 외치면서 자기주장 강하게 펼치길래 안되는 영어로 코스변경 시도했으나 나비도 영어가 서툴러서 나가리 흑흑...

나비M은 완성형 비쥬얼입니다만 딱 하나 아쉬운게 낯을 엄청나게 가리는 듯 해요

뭔가 좀 어색한걸 넘어서 불편해보이는 표정이라 내가 뭘 잘못 했나 오해가 생길 정도;;

방 보고 나와서 실장님한테 여쭤봤을 정도인데 원래 성격이 좀 그렇다네요

막 살갑게 인사하고 나갈 때까지 기쁨조 서비스를 원하시면 쵸큼 곤란할 듯

제 성향으론 이쁜이를 음... 따먹는(??) 느낌이 들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변태는 아닙니다)

와꾸파 수비수 매니져를 요리조리 공략하는 공격수 성향 짙은 손님이랑 궁합이 잘 맞을것 같네요

후기할인 받을라고 구라 이빠이 쳐서 부풀린 가라 후기니까 웃으면서 재미로만 읽어주세요

너무 진지하게 정보로 생각해주시면 제가 담번에 예약하기 힘들어지잖아요ㅎㅎ

관심(댓글&추천) 주시면 감사히 받고 피드백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