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 첫경험 브라보 세리M 후기 8

스마만 가끔씩 다니는 쑥맥 갬성충 시체족 유린이 입니다.

궁금증에 항상 몰래 오피 후기만 읽어오다가 결국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치밀한 오피 후기 빅데이터 분석 끝에 대화력 좋고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준다는 후기와

어느 후기에 '오피 입문자에게 추천한다'는 말에 이끌려 세리M이 PR뜨면

가봐야겠다고 결심한 바로 그날! 마음의 준비도 안마쳤는데 PR이 떳습니다!

이걸 어쩌나 고민하다가 그냥 급발진으로 브라보 사장님께 전화해서

2타임으로 예약잡았습니다. 오후 쯤 전화해서 예약잡고 밤에 보러가는 시간까지 어찌나 긴장이되던지...

무튼 어차피 30여 평생 호갱으로 살아온 나, 실패하면 첨이자 마지막 오피로 비용 태우고 스마나 다닌다는 맘으로

벨을 누르고 입장하는데 ㅎㅎㅎ 결론은 아주 대만족이었습니다.

제가 누굴 외모로 평가할 수 잇는 정도도 못되고 원래 스마에서도 외모는 크게 신경안써서 상관없었구요,

후기대로 정말 편안한 분위기로 대화를 잘해서(물론 그래도 원샷까지는 긴장을 많이 햇습니다)

너무 기분좋게 두타임 봤습니다.

대화하면서 제 스타일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플레이 때 절 아주 뿅가게 리드를 잘해줬습니다.

플레이 외 시간에 이런저런 재밌는 얘기 나누면서 긴장도 잘 풀어주고

마인드가 정말 좋았고 다 떠나서 그냥 사람이 정말 매력적인 좋은 M이었던것 같습니다.

다행이 첫 오피 경험히 좋은 기억이 될 수 있었네요 ㅎㅎㅎ

앞으로도 오피를 좀 더 도전해볼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세리M은 다시 보고싶은 생각이 드는 첫 오피 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