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 리사 솔직 후기 22

방금 갔다온 따끈 따끈한 후기 남겨 드릴게요  ㅎㅎ 

며칠 전 부터 부비 사이트 뒤적 거리면서 어디 갈지 고민 하다가 오늘 마침 휴무라서 실장님께 오늘 지수 되냐고 여쭤 보니까 지수도 오늘 휴무..ㅋㅋㅋㅋ ㅠ

어쩔 수 없이 후기 보고 찜 해뒀던 리사m 예약 잡았네요. 예약 시간 보다 제가 20분 정도 일찍 도착 해서 10분 정도 대기 하다가 입장 했네요 ㅎㅎ

입장 후 

노크 했는데 통통한 여자분이 웃으면서 맞이 해 주네요. 후기에서 통통 하다고 적혀 있길래 설마 많이 통통 하겠어 하고 생각 하고 갔는데 많이 통통해서 당황 했네요 ㅋㅋ 암튼 입장 하니까 많이 덥지 않냐고 물어 봐주고 물이랑 음료 여러가지 보여 주면서 먹고 싶은거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종류도 비타민 음료, 쾌변 음료, 커피, 우유 등 다양 했어요. 음료들 자기 돈으로 다 샀다고 하더라고요. 마음씨가 참 고운 사람인거 같아요. 밖에서 땀 많이 흘려서 빨리 씻고 싶은 마음에 코스 비용 지불 하고 샤워 하러 들어 갔네요 

동반 샤워 

샤워 같이 했는데 샤워 타월에 바디워시 묻혀서 되게 꼼꼼하게 씻겨 주더라고요. 발가락 사이 사이 까지 씻겨 줬어요. 몸에 비누칠 하는 와중에도 아프진 않냐고 계속 물어 봐주더라고요. 배려심이 많은 사람 같아요. 샤워 다 하고 저는 먼저 수건으로 몸 닦고 있고 리사는 자기도 샤워 하고 나와서 저부터 챙기더라고요. 수건 더 필요 하지 않냐면서 하나 더 챙겨 줬어요.  

전투

침대에 누워 있으니까 되게 야릇한 눈빛으로 쳐다 보면서 제 꺼 만지면서 키스가 되게 깊게 들어 오더라고요. 저는 키스파라서 키스 하는거 되게 좋아 하는데 자기가 먼저 해줘서 좋았네요. 거부감도 딱히 없는거 같아서 다행이더라고요. 저처럼 키스파인 분들은 리사 봐도 괜찮아요. 키스 후에 제꺼 펠라 받는데  

되게 깊숙하게 해주더라고요. 그렇게 펠라까지 받고 콘돔 씌우고 여상 받다가 원샷 하고 나왔네요. 조루끼가 있어서..ㅠㅠ 전투 끝나고 제 꺼 씻으러 들어 갔는데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나서 씻고 나왔더니 섬유 탈취제로 제 옷 냄새 빼 주고 있더라고요. 땀 냄새 없애라고..감동 받음 ㅠㅠ 누워서 쉬고 있는데 자기도 옆에 누워서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퇴실 했네요

영어로 어느 정도는 의사소통 가능한데 한국어는 약간 가능 해요. 나머지는 구글 번역기로 대화 했네요

시간 다 끝나서 나가려는데 오늘 즐거웠다고 얘기 해주고, 음료수도 먹고 싶은거 더 갖고 가라고 하더라고요. 리사 완전 천사에요 ㅎㅎ  

여기까지가 제 후기고요. 솔직히 리사는 지금 프로필에 나와 있는 사진이랑 싱크 거의 안 맞아서 외모 보시는분들은 기대 하고 가면 안돼요. 몸매도 육덕 아니고 통이라서 몸매도 기대 하시는거 비추입니다. 가슴은 의슴이라고 하던데 저는 그런거 잘 몰라서 상관 없었어요. 마인드파이신분들은 리사 강추 드립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려요. 그래도 최대한 간추려서 쓰려고 노력 했습니다 ㅋㅋ 궁금하신거는 질문 해 주시면 답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