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듯 모를듯 어려운 구찌 사랑이 후기 6

PR란 공식 프로필상 21/162/48/B입니다

입장하니 반갑게 반겨줍니다

얼굴은 합격입니다. 얼굴 정말 제취향입니다

사실 가까운 지인이랑 정말 닮아서 그 배덕감? 에 더 흥분되서 좋은것도 있습니다

일단 입장후에 같이 목 좀 축이면서 떠드는데, 붙임성도 착 붙어 앉아서 제 손을 잡고 꼼지락 꼼지락하는게 애인모드가 좋습니다

M님들의 사교성도 보시는 분들이라면 좋게 보실만한 포인트입니다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쇼파위로 다리를 올려 앉아있는데, 꽁냥꽁냥 거리는 느낌이 마치 진짜 여친 오피스텔에 놀러온 느낌이 듭니다

씻으러 가기도 전에 그자리에서 바로 덮치고 입술부터 부비고 싶지만 참습니다. 나는 매너 손님이니까......

씻으러 가는데, 벗은 모습을 보니 미드가 살짝 아쉽습니다

아무리 긍정적으로 평해줘도 프로필상 B 라고 되있을때에 대한 기대치에는 못미칩니다 ㅠㅠ

뭐.... 저는 이제 식성(?) 이 바뀌어서 작으면 작은대로 그건 충분히 즐길수 있게 되버려서 상관없습니다

그래도 큰게 더 좋은건 당연한 이치지만요.....

암튼 사랑이가 저 씻겨주고 저는 먼저 나와서 누워있습니다

이후 본게임 세부 내용은 생략하는데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 하던 중에 제가 살짝 풀리니까 오빠 쌌어?(당연히 ㅋㄷ 쓰고 있었습니다) 하고 확인을 하던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딱히 재촉하거나 타박하는 말투는 아니었고, 끝났는지 그냥 확인하고자 물어본거 같긴 한데

그래도 손님 입장에서는 어? 빨리 끝냈으면 싶어서 재촉하는건가? 하고 느낄수도 있는부분이니까요

저는 그 외에도 사랑M에게서 전반적으로 좋은 느낌을 받고, 결국 시원하게 내지는 못했지만(제 문제로) 그래도 즐달을 했습니다만

악의를 가진 말이 아니더라도 방문한 손님들 입장에서는 불편하게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꺼 같아요~

암튼 저부분만 잘라놓고 보면 마인드에 문제있는 앤가? 싶을수 있습니다만

그 외에 다른 부분에서는 모두 대만족이고, 어떤 부분에서는 사랑씨가 더 적극적으로 의견제시(?) 해보기도 하고 신나게 떠들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론 즐달이긴 한데 알듯 모를듯 어렵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