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고양이 8

날이 많이 더운데 날짜를 보니 중복이네요. 

닭한마리 먹고 으쌰으쌰 합시다.

메이드 실장님은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방문할때마다 기분좋게 가는것 같습니다.

메이드 다녀오신분은 공감하실 것 같네요ㅎㅎ

서론이 길었는데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최근에 메이드 고양이를 다녀왔습니다.

고양이는 이름에 걸맞게 고양이상에 귀여운 얼굴입니다.

근데 반대로 하는 행동은 완전 강아지과 입니다.

달라붙어서 떨어지지를 않아요ㅎㅎ 완전 껌딱지입니다.

짝 달라붙어서 떨어지질 않아요.. 얼마나 귀엽던지ㅋㅋ

여자친구같기도하고 귀여운 여동생같기도하고,,

하루종일 침대에 걸터앉아서 고양이를 위에 앉히고

얘기하다가 꽁냥꽁냥하다가 놀고 왔습니다.

물론 첫방부터 저정도로 하긴 힘들지만

첫방때부터 애인같이 잘 대해주고 두번 세번 보다보면

더 애인같고 더 찐하게 꽁냥꽁냥 하네요.

고양이는 슬랜더 스타일이라 슬랜더가 취향이시라면

좋아하실 듯 합니다ㅎㅎ 운동도 하고있어서

몸매가 더 좋아질 필요가 없는데 더 좋아졌네요.

최근에 후기를 봤는데 별 내용은 없지만 내상 느낌의

후기가 있어서 내상이 있을수 없는 친군데 생각하고

그 글로인해 방문안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고양이가 정말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후기를 한번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