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신비 +3 접견 9

친구가 어린 여자친구랑 헤어졌다고...

친구가 너무 재촉하는 바람에 안가던 오피...를 가게 되었네요.

(다시 붙었음 나쁜놈...)

급하게 달린터라 크게 사전 정보 없이 +3만 믿고 달렸는데

역시 +3은 기본은 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매니저는 나이가 조금은 있어보이지만 능숙한 스킬과  남자를 다루는 법을 아주 잘 알고 있는

아주 배테랑스런 매니저였습니다.

샵형식이라 ㄷㅂ ㅅㅇ등 어느정도 불편함은 예상했으나

이런 방식도 나름 뭐 나쁘지 않네요.

방마다 매니저 이름 적혀있는 것도 신기...

크게 기대하지만 않는다면, 어쨋든 나름 만족할만한 달림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