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천국 졸리 - 간만에 백마 나들이 8

몇 개월만인지 모르겠습니다.

간만에 궁금한 언니야가 있어 방문했습죠.

오랜만이니 사뭇 긴장이 되더군요.

노크 후 나오는 시간 이터벌이 길어 더 긴장되더군요.

역시 사람은 얼굴을 먼저 본다고 얼굴부터 보게 되네요.

검정 긴 머리에 푸른 눈, 

광대가 있고 이목구비가 시원한 게 섹시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형적인 brunette ( 체모 색이 짙은 백인 여자,   

비교 및 참고 : blonde 금발 여자 ) 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호피 무늬 의상이 분위기를 더해주더군요.

한국인 기준으론 귀여운 느낌이 없어 선호하지 않을 수 있지만

섹시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은 괜찮게 느껴질 겁니다.

여자를 볼 때 얼굴만 보면 섭하지 않겠습니까?

키는 165, 6 정도로 보이고

몸매를 보니 꽤 탄탄한 몸이더군요.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코어도 탄탄하고

엉덩이와 하체의 볼륨이 상당하더군요.

호박죽 한 그릇이 생각나더군요.

미드도 제법 볼륨이 있는 게 글래머합니다.

전반적인 외모를 봤으니 같이 놀아봐야죠.

전반적으로 잘 맞춰주고 좋았습니다.

하지 말란 거 억지로 하지 않으면

좋은 시간 즐길 수 있을 겁니다.

역시 백마라 그런가 공격을 꽤 합니다.

간만에 느껴보는 공격이네요.

위기가 올 거 같아 제가 공격한다 하고 공격했습니다.

반응과 사운드가 좋네요. 

Back attack 이 잘 먹히네요.

매미처럼 붙는 특성은 잘 없지만

나름 자기 사진도 보여주면서 소통을 하려 하더군요.

영어를 그리 잘 하지 못하는가 번역기를 쓰긴 하지만요.

친절하고 친밀도가 좋은게 전반적으로 마인드가 좋습니다.

조명은 주간에 가서 그런가 어두운 게 잘 안 느껴졌고

왁싱은 한 지 좀 됐는 지 좀 자란 모습이었습니다.

흡연하고 문신은 손목에 있는 거 외에는 없었던 거 같습니다.

슬랜더 혹은 귀요미 취향이시면 패스하시고

섹시 글래머 취향이시라면 한 번 가보시면 좋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