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천국 아리나 14

간만에 새 얼굴이 왔다길래 궁금해서 봤습니다.

이름은 아리나인데 이전에 있던 아리나하곤 다릅니다.

여튼 접견했는데, 하의 실종에 체크 남방 차림으로 맞이하네요.

부끄러움을 좀 타는 편인 걸로 보입니다.

와꾸

어려서 그런지 귀여운 편입니다.

눈이 땡그렇고 살집이 좀 있어보이는데

살 좀 빠지면 되게 예쁠 거 같습니다.

머리 카락은 어깨 밑으로 내려오는 게 적당히 긴 편입니다.

원래는 옅은 갈색인지 금발이 환경에따라 진해진 건지 모르겠지만뿌리부분부터 서서히 금발 끼가 강한 머리네요.

몸매

키가 167,8 정도 돼 보이는 게 키가 좀 있네요.

다리도 매끈하고 군살이 아주 없지 않지만 

보이는 거보다 군살이 그렇게 많진 않습니다.

미드도 상당히 크고 부드럽네요.

전체적으로 글래머 체형입니다.

플레이

부끄러움 타는 첫 모습과 달리 플레이에 들어가니

꽤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협조도 잘해주는 편입니다.

컨디션 난조로 죽어가는 동생을 살리는데 

옆에 붙어서 잘 도와줍니다. 소리와 반응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매니저가 나름 최선을 다해 도와준 덕에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뽀뽀할 포지션이 되면 뽀뽀를 많이 하더군요.

마인드

부끄러움을 많이 타지만 극복하려는 모습이 많이 보여 기특했고요.

어린데도 서비스 정신이 좋네요. 

애인모드도 매미처럼 붙어서 뽀뽀를 계속하는 게 좋더군요.

기타

문신은 안 보였던 걸로 기억하고요.

흡연은 하네요.

조명은 풀조명은 아니라도 꽤 밝은 편이었습니다.

날씬한 분 원하신다면 다른 분 보시고

글래머 원하시는 분이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