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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설레임 | 만남 자체가 행운이었던 | 한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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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시작에 앞서)

- 해당 후기는 오로지

 한나M을 위하여 작성된 글입니다

 다른 분에 대한 언급은

 해당 후기에서는 자제해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


5월에 처음본 이후

매달 꾸준히 봐오던 한나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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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에는 한없이 이쁘지만

다소 취향을 탄다는 외모 (한나 피셜)


제 눈에도 한없이 이쁘지만

불호가 있기 힘든 그녀의 몸매

특히나 잔뜩 성난 그녀의 엉덩이!


이런 예쁜 그녀를

이번에는

어쩌다 보니

2달만에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 기간이 길었던 만큼

최고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와서

도저히 못 참고

자랑을 위해 끄적거려봅니다 :)




2달만이지만 다행히도

나를 알아보는 한나

흰 슬립 원피스에 노팬티의 그녀


그간 못 나누었던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한나와 찰싹 붙어 앉아

그녀의 체온을 조심스럽게 탐하기 시작합니다

 

"(오늘 하는동안)

 안서면 손들고 벌세울거임!"

"그건 자신있지!!" 

"빨리싸면 손들고 벌세울거임!" 

"아... 이건 좀 ㅠㅠ" 

"안돼! 참아!!" 

"넵 ㅠㅠ" 


시작 전,

경고 아닌 경고도 듣고


꼼꼼하게 샤워를 마치고

그녀의 옆으로 다가가

슬슬 시동을 걸기 시작합니다


방안에 은은하게 퍼지는

우리의 입술과 혓바닥 소리

입술에서 시작하여

천천히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서툴지만 조심히.

그리고 정성스럽게

그녀의 예쁜 곳을

입술과 혀로 만끽하니

"더 세게해도 돼!"

라며 나를 격려(?)하는 한나


우리 둘은

그 누구보다 빠르게 불타올랐습니다


"(이제) 넣어도 돼!"

남자를 미치게 하는 그 한마디

이제는 진짜 짐승이 될 차례입니다


"으읍! 죠아!"

"한나야! 나도 조아"

그렇게 우린

알 수 없는 의성어와

에어컨을 누르는 열기로

방을 가득 채워 나갔고


"좀만 더 해줘!"

"나 갈것같아!"

"잠깐만 잠깐만! ㅠ"

중간중간 보이는 그녀의 반응은

내 이성을 더욱 마비시켰고

결국 없는 체력까지 끌어다가

그녀를 향해 쏟아붓게 만들었습니다


잠깐의 쉬는 동안에도

우리는 하나가 되어

땀범벅이 된 서로를

끌어안고 있었고


그렇게

서로를 느끼며 행복했던 시간은

정말 야속하게도

빨리 지나갑니다


"나 오늘 엄청 좋았어!" 

"오늘이 지금까지 했던것 중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

"나 지금부로

 손가락 한개 된 것 같은데?!!"

"(퍼억!) 뭐래 ㅋㅋㅋㅋ

 나도 오늘 정말 좋았어!" 

"나 어깨 펴고 다녀도 되는거야?!!"


어느덧

헤어질 시간은 다가왔고

포옹으로 남은 여운을 느끼며

아쉬움을 뒤로한 채

겨우겨우

두 발을 이끌며 나왔습니다


담에는

더 해줘! 라는 말 못하게

지쨔

가만안도!!

∠( ᐛ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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