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솔로지옥 수지m 솔직 후기 15

서면 솔로지옥 - 수지

얼마전 립카페, 스마에 이어서 이번엔 태국op네요! 

이전부터 눈여겨 보던 솔로지옥, 드디어 첫방했습니다.

해피가 궁금해서 가봐야겠다 맘먹고 있었는데, 시간이 나서 갔다왔네요.

저번에도 연락한 적이 있었지만, 매니저들 예약이 풀로 찼다해서 공쳤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쨌든,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 연락전에 3순위정도까지는 매니저들을 생각하고 넣습니다.

제일 보고싶은 1순위 맴을 보면 좋겠지만, 항상 그렇게 되진 않으니까요ㅎ

전화 걸어보니 해피는 쉬는날이라고하네요ㅠ 어쩔 수 없이 실장님께 제 취향상, 이쁘장하고 육덕아닌 친구를

추천해달라고 말씀드리니 가능한 맴중에 수지m을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래도 출근부에 궁금했던 매니저 엔트리에 들어가 있는 맴이라, 오케이하고 F코스로 진득하게 예약했습니다ㅎ

매니저 보기 직전 문앞에서 기다리는 설렘. 회원여러분들도 아시겠죠?ㅎ 

문이 열리고 보이는 수지m.

첫인상 합격입니다. 전 일단 확고한 와꾸파에, 육덕은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렇다고 ㅅㄱ가 작아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성형ㅅㄱ는 더더욱 싫어합니다.(데인적이 있어서..) 

까다로우면서도 그래도 또 태국m이라는걸 감안하면 어느정도 자기만의 합격라인이 생기기 마련인데,

일단 수지m은 합격입니다!

ㅅㄱ도 적당하고, 타투는 없고, 피부 깔끔하고, 나름 귀염상 이쁘장하네요.

흡연은 안한다고해서 혼자 담탐하는데 애가 정말 착하네요.

손님께 받는만큼, 서비스를 확실히 제공해야된다? 그런 확고한 마인드가 잡혀있는 것 같아요.

'돈 너무 많아! 아까워!' 하면서 가만있지 않아요ㅋㅋㅋ

샤워탐으로 들어가서, 확실히 대접받고 있다는 기분이 들게끔 꼼꼼하게 씻겨주네요.

원래는 샤워플레이는 거의 하지않는 편인데, 문득 노빠꾸님 후기들이 생각나면서..ㅋㅋㅋㅋㅋ

몽글몽글 몸에 묻어있는 바디워시 거품과 함께 쑥!

반응이 기똥차네요ㅋㅋ 만족스럽게 발사 후 여유롭게 2차전을 위해 몸을 닦고 침대로 갑니다.

누워있으니 구석구석 공격이 들어오네요. 

금방 똘똘이도 회복해서 2차전 스타트!

저는 공격수체질이라.. 위로 앞으로 뒤로~ 그냥 맘껏 여유롭게 바꿔가면서 수지매니저와 같이 즐겼습니다.

일어서서 했다가 다시 누웠다가! 

근데.. 제가 괜히 F코스로 한게 아닙니다.

저는 네발 다섯발 이렇게는 힘들더라구요.. 다만, 한발 쏘고나면 이후에 사정탐까지 많이 길어져서..

총에 장전은 되어 있는데 발사가 오래걸린다고 해야되나요?

그래도 여유롭게 시간 잡은만큼, 시간압박 없이 느긋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ㅎ

그런데 수지m이 보기엔 너무 힘들어보였나봐요ㅋㅋ  

좀 쉬고 할까했더니 '안돼! 돈 아까워!'하면서 누워있으라하고 열심히 쉼없이 사부작사부작대니 귀엽습니다ㅋㅋ

한국m은 보통 외모가 평타는 치는 경우가 많은데 종종 서비스가 미흡해 돈아깝단 생각이 든적이 꽤 있고,

태국m은 보통 서비스가 평타는 치는 경우가 많은데 외모가 미흡해 실망했던 적이 꽤 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단 수지m은 둘다 나름 괜찮았어서 돈아깝다 생각이 안들었네요.

마치고 나오는 길에 실장님이 통화로 어떠셨는지 물어보시는데, 이런적도 처음이네요.

보통 나오면 그걸로 끝인데, 실장님부터 친절이 몸에 배여 있으셔서 더더욱 만족했습니다.

실장님이랑 수다 좀 떨다가 다음에도 좋은 매니저분 추천해달라고 얘기드렸네요ㅎ

회원님들도 항상 즐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간적평가 요약-

ㅇㄲ: (태국m기준)A, (한국+태국 포함시)B, 선하게 생긴 귀염상.

ㅁㅁ: B+, 적당한 살집-약~간 통통(뚱 절대아님x), 타투x, 성형가슴x

ㅁㅇㄷ&ㅅㅂㅅ: S-애가 착해서 가만히 시간보내려고 안합니다. 뭐든 계속 하려그러고 하녀마인드네요ㅎ 

스킬은 적당합니다. 경험이 많아서 엄청 잘하거나 그렇진 않은데, 열심히 잘하고 괜찮습니다. 

고정p.s/ 후기들 보면서 느낀게 작업후기가 진짜 많긴 많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근데 또 그러다보니까 작업후기 거르는법 이런거에 계급낮은사람 글은 거른다, 특정 업소글만 올린다, 이런얘기가 많던데 일단 전 아닙니다.. 

항상 앞으로도 솔직하게 좋은건 좋았다, 아쉬운건 아쉬웠다 쓰겠습니다.